2016년 10월에 보내는 사랑샘편지

2016년 10월에 보내는 사랑샘편지

높은 하늘, 따가운 햇빛, 차가운 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을!

조금씩 쌀쌀해지는 바람이 불기는하지만 가을이라는 느낌으로 기분이 좋은 10월이 왔습니다.

하나둘 떨어지는 낙엽에도 쓸쓸해지는 가을은 정말 사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10월에는 가을의 풍요로움에 감사할 줄 알고 내가 알고 지내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마음가득 풍요로운 한달이고 싶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지난 9월에도 사랑샘사역은 변함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사랑샘사역을 위해 물질후원과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주시고, 사랑샘사역 현장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 상담 및 자립재활 프로그램에 재능기부와 주일마다 귀한 말씀으로 사랑샘가족들을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월 정기적으로 갖는 “사랑샘치료회복 프로그램”외에도 9월 4일(주일) 오전11시, 오후2시에는 나종석 원로목사, 9월11일(주일), 28일(주일) 오전11시, 오후2시의 이현봉 목사, 9월18일(주일) 오전11시, 오후2시의 강성기 목사 말씀집회를 통해 영혼의 아픔과 상처가 치유되고 영혼이 구원받는 역사와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행복한 시간을 누렸습니다.

특별히 9월4일(주일) 오후2시에는 사랑샘사역을 위해 23여년을 한결같이 섬겨주신 <마산교회 제1남전도회원과 사랑샘가족들과의 연합예배>를 드렸고, 9월14일(수)부터 16일(금)에는 추석명절인데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분들을 모시고 <추석명절 미귀향자위로잔치>를 가졌습니다.

<추석명절 미귀향자위로잔치>는 매년 추석명절과 설 명절에 고향에 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사랑샘사역에서 정기적으로 갖는 위로 행사였는데, 사랑샘사역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섬겨주시는 독지가들의 후원금으로 필요가 충족되어졌고, 돕는 손길들을 통해서 행복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섬겨주신 귀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9월25일(주일) 오후2시30분에는 울산신일침례교회에서 <제32회 성서침례교회 찬양예배>가 열렸는데, 우리 사랑샘가족들도 함께 참여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9월26일(월)에 열린 <마산기독의사회>에서 제가 말씀을 전했고, 사랑샘가족들과 9월10일에는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경상남도를 노래한 신작가곡의밤>, 9월27일(화)에는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경남합창지휘자협회 제29회 정기연주회 가을대합창제>, 9월28일(수)에는 함안칠원교회에서 열린 <손양원 목사 순교66주년기념예배 및 기념강연,미니콘서트 행사>에 참석을 했습니다.

10월에도 정기적으로 갖는 “사랑샘치료회복 프로그램”외에도 10월 2일(주일)과 10월31일(주일) 오전11시에는 강성기 목사, 10월 9일(주일) 오전11시, 오후2시에는 남기탁 원로목사, 10월 16일(주일) 오전11시, 오후2시에는 나종석 원로목사, 10월23일(주일) 오전11시, 오후2시에는 이현봉 목사의 말씀집회가 열립니다.

그리고, 10월 2일(주일) 오후3시에는 경남선교 12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경남선교의 날 기념 감사예배>, 10월24일(월) 오후7시에 <제38회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정기이사회>,10월 30일(주일) 오후2시에는 <그리스도의 편지 초청 찬양집회>가 열립니다.

사랑샘가족 대표섬김이인 강성기 목사는 10월1일 <영목회>에서의 설교, 10월17일부터 19일까지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리는 <2016 추계성서침례교회 전국친교회>에 참석을 합니다.

특별히 11월6일(주일)에는 <사랑샘사역 23주년기념 축하예배 및 감사축제>가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총장이신 김남주 총장님(국민일보 역경의 열매게재)을 강사로 모시고 열립니다.

이 날 오전11시에 갖게되는 축하예배, 오후2시에 갖게 되는 감사축제에 사랑샘가족 뿐만 아니라 그동안 만 23년간 수혜를 입었던 분들과 사랑샘사역의 후원에 동참해 오신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만 23년간 함께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행사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꼭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바라기는 10월에도 이 땅에 소외된 분들의 영혼구원과 절망적인 상황에서 세상을 포기할려는 분들이나 해체 일보 직전에 있는 가정을 세워가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는 사랑샘 사역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사랑샘사역을 위해서 기도와 물질과 자원봉사로 헌신적으로 섬겨주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일터(사업장, 교회, 기관) 위에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형통하고 영육간이 강건하게 되는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이천십육년 열번째 달

사랑샘섬김이 대표 강성기목사와 사랑샘가족 일동

 

*사랑샘홈페이지 www.agapes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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