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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년 감사주일을 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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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2-03 00:36 조회9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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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년감사주일예배를 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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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7일 주일 오전11, 오후2시에 드린 <2018 사랑샘가족 신년감사주일예배>에 귀한 말씀으로 사랑샘가족들을 섬겨주신 나종석 은퇴 목사님과 안경식 사모님은 거제연사교회에서 은퇴 이후에 만 5년간 사랑샘사역을 위해 함께 해 주시는 사랑의 천사들이다.

신년감사주일에 참석은 하지 않았지만 경북 영천에서 사랑샘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2주일마다 오셔서 사랑샘가족들을 말씀으로 섬겨주시는 이현봉 목사님과 김영희 사모님,

매 예배 때마다 반주와 상담으로 2003년부터 만 15년간 사랑샘가족들을 섬겨주시는 정영숙 전도사님, 매 예배 때마다 귀한 찬양과 특강으로 함께 하시는 윤영근 소장님, 매 예배 때마다 돌아가면서 중창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형제, 자매들, 중화요리집을 경영하시면서 주일마다 사랑샘 만년주방장 유미숙 사모를 도와서 맛깔나는 음식으로 섬겨주시는 신라반점 대표인 변석봉 형제와 일가족 4명이 사랑샘사역에 함께 출석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입은 축복받은 가정이다.

그리고, 교직에서 퇴직하신 이후로 최선을 다해 사랑샘가족을 섬기시는 두 분의 선생님들. 중국에서 20여년간 근무하다가 귀국하여 지역의 여러 교회를 섬기시다가 사랑샘교회에 정착하여 열심을 다해서 섬기는 형제, 지난해 해병대 제대 이후에 열심히 섬기는 형제, 금년 2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열심히 찬양인도로 섬겨주시는 형제와 고교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중인 형제. 3학년에 진학하는 자매. 건강상태가 여의치 않은데도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여 적극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분들, 가정폭력으로 여성 쉼터에 입소해서 지내다가 만기 퇴소하여 사랑샘교회에 출석하는 분들, 매주일 사랑샘사역 현장에서 증거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가정회복을 꿈꾸는 특성상 이름을 밝히기 곤란한(?) 여성들. 이 모두가 2018년 회복의 은혜와 갑절의 축복을 사모하는 분들이다.

2018년에도 사랑샘을 통해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이전에 알던 이들이 다 와서 그의 집에서 그와 함께 음식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케쉬타 하나씩과 금 고리 하나씩을 주었더라"(욥기 4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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