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회 제1남전도회와 사랑샘가족과의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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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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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회 제1남전도회와 사랑샘가족과의 연합예배
지난 9월4일 첫 주일 오후2시예배시간에는 만 23년간 소외계층의 영혼구원과 자립과 자활을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기는 사랑샘사역을 위해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선교한 마산교회의 성도들과 사랑샘가족들이 연합예배를 통해서 서로를 깊이 알게 된 귀한 자리가 마련되어졌다.
지금으로부터 23년전 당시 경남신문사의 기독신우회장과 부회장이었던 류한열 님(현재 창원성산교회장로)과 이영보 님(티벳선교사 사역중 소천)이 소외계층인을 위해 일하는 우리 사랑샘선교회에 방문을 하여 후원금을 전해 준 일이 첫 만남이었고, 그 후에 마산교회에 출석하던 이영보 님에 의해서 마산교회 당회에 소개가 되어서 자연스럽게 후원이 되어져 지금까지 후원이 이어졌다.
그날 사랑샘교회에서 사랑샘가족들과 마산교회(담임 원대연 목사) 제1남전도회(회장 백승환 안수집사)와의 연합예배를 통해서 받은 은혜를 나눈다.
1부로는 유미숙 사모가 인도하는 찬양으로 참석자들이 마음을 열게 된 이후에 마산교회 맹창렬 장로님의 개회기도에 이어 마산교회 제1남전도회 백승환 회장님의 마산교회와 제1남전도회의 소개와 마산교회의 자랑,마산교회 제1남전도회의 특송, 거제 연사교회 나종석 원로목사님의 말씀 증거가 있었다.
그리고 2부에는 매 주일마다 재능기부로 섬기시는 창원시 신월동 민원센터의 윤영근 센터장님의 특강과 사랑이샘솟는집의 초대운영위원장님과 현재 사랑샘공동체 훈련원장님으로 섬기시는 정영숙 전도사님의 사랑샘사역에 따른 보고와 사랑샘사역의 역할과 보람에 대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3부에는 마산교회 이 형 장로님의 감사기도 이후에 마산교회 남전도회에서 준비해 온 과일과 떡과 과자로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날 열린 마산교회 제1남전도회와 사랑샘가족 간의 연합예배를 통해 그동안 사랑샘사역을 위한 선교를 감당해 온 일에 대한 보람과,사랑샘가족들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함께 귀한 사역을 위해 후원해 준 마산교회의 선교사역에 대한 고마움을 서로 나눔으로 교회의 사명인 "땅끝까지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 사역"에 대한 열정과 보람을 새롭게 다지게 되어 피차간에 기쁨이 충만한 하루였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는 말씀대로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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