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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빛을 캠퍼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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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원
작성일16-09-30 00:00 조회1,0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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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빛을 캠퍼스에도!!



할렐루야!!


저는 LWM(빛세계선교회) 경남지역 캠퍼스를 담당하고 있는 박경원입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LWM은 백만 자국인 선교사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단체입니다. 그리고 청년(다음세대)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민족, 열방이 산다는 방침 아래 교회를 섬기는 단체입니다.


김석수 목사(LWM 국제대표)께서 미주에서 시작하여 1992년 한국정탐선교부터 지금까지 캠퍼스 선교, 전문인 선교, 유학생 선교, 청소년 선교, 해외선교 등 선교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없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예수님을 알게 하고 생명이 있는 자에게 제자로 세워지게 하고 세워진 자들에겐 일군 되게 하는 영적성장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아프리카, 필리핀, 인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중국 등 해외에서도 자국인선교사를 통해 복음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시절(1995년)부터 공동체에 연결되어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성장되고 훈련 되었습니다. 복학할 시점에 주님의 부르심, 인도하심 가운데 선교사로 헌신하게 됩니다. 가정에서 반대도 있었고 힘든 상황도 있었지만 주님이 그 마음을 지켜주셔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졸업 후 캠퍼스에 남아서 간사훈련을 통해 간사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간사로 주님과 공동체를 섬기면서 더욱 훈련되고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캠퍼스에서 만난 후배들이 은혜 받고 변화되고 세워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선교사’‘선생님’‘형님’‘아저씨’등 캠퍼스에서 만난 친구들이 저를 부르는 호칭입니다. 자신들이 이해되는 상황 안에서 저를 이렇게 부릅니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친구들을 만나서 관계를 맺고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믿게 합니다.


지금은 경남대, 창신대에서 사역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부가 대구여서 일주일에 한 번씩 올라가서 교제하고 섬기고 후배를 돕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캠퍼스는 수많은 청년들이 사회를 진출하기 전 지나가는 곳입니다. 영적으로 관심이 없는 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 절망과 방황, 세상의 기준과 가치를 붙들고 나아가고 있는 청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서 꿈과 비전과 인생 역전 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불모지 땅인 캠퍼스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헌신하는 이들이 일어나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일군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선교의 역사를 보게 되면 하나님의 선교가 대학선교에서 불이 붙어서 수없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지역교회와 하나님의 사람들이 젊은 세대를 품으며 캠퍼스선교에 함께 동참되기를 소망합니다. One more for Jesus!!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갔던 친구들이 오늘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 선교단체, 학생, 교수 등 함께 협력을 해나갈 때 더욱 복음이 캠퍼스 청년들에게 전파되리라 확신합니다. 복음의 빛을 캠퍼스에도!!


저는 공동체 안에서 결혼하여 세 자녀(유겸, 유강, 유진)와 함께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따라 나아가니 주님의 축복과 은혜와 풍성함이 가득함을 봅니다.


주님의 은혜와 승리가 가정과 교회와 사업장과 모든 걸음 가운데 있기를 바랍니다. Be strong!! 홈피 : lwmkorea.org



글쓴이 / 박경원 (빛세계선교회 경남지역 캠퍼스 대표,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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