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회개기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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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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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인 5월 14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제25차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회개기도의 날> 행사가 창원임마누엘교회에서 영목회(영적각성을 위한 목회자들의 기도회) 주관으로 열렸다.
지금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철저하게 회개기도를 할 때이다. 한국 기독교의 심각한 위기이기 때문이다.
이 나라와 민족은 4349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졌다고 하나 950여회의 외세 침략만 받아왔고 압제와 고통과 가난을 숙명으로 알고 살아왔으며,그 위에 6.25전쟁의 참담한 폐허를 당해 회복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에 빠졌던 비참한 민족으로,아직도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을 사랑하시어 세계가 놀라는 기독교의 부흥과 한강변의 기적이라는 경제발전과 물질 축복도 주셨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은혜와 축복 속에 들어있는 사명을 깨닫지 못하고 점점 세속화 되어가고 있는 동안에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으로 더욱 타락되어가고 전국은 우상으로 가득하게 되었다.
매년 석가탄신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회개기도회로 선포하고, 25번째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영목회 회장 노명학 목사의 사회로, 행사에 참석한 분들이 뜨겁게 합심회개기도를 하고난 후에 나라와 민족의 우상숭배 죄에 대한 회개와 국가안보와 번영을 위해서, 한국교회가 범한 죄의 회개와 영성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한국의 청소년들의 영적회복과 학원 복음화를 위해, ‘경남교회의 부흥과 경남 복음화를 위해서’ 대표기도를 하고, 이종승 목사가 에스라 10장1절부터 4절을 본문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회개해야 할 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이종승 목사는 "에스라가 나라와 민족과 지도자들이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민족을 멸시하고 우상을 만들어 섬긴 것을 자신이 지은 죄처럼 여기고 자신이 감당할 각오로 책임감 있는 기도를 하며,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회개한 것처럼 통회자복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영목회 회원들은 먼저 이 땅위의 영적 지도자들인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죄,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잘못 살아 온 것과 한국교회의 분열과 영적인 교만 죄,신천지,이슬람, 동성애 등을 막지 못한 죄, 위정자들이 지은 죄 등을 자신이 지은 죄처럼 뜨겁게 회개기도를 했다.
이 날 드려진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회개기도회는 강석수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폐회하고 창원임마누엘교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먹고 행사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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