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희생을 통한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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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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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품질을 높이는 명품 리더십(김병삼목사 저서)”이라는 책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부근에 레더우드라는 공원이 있습니다.
사막 지역임에도 불구하고,공원에는 울창한 나무들이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심한 더위와 가뭄 때문에 아무 것도 살 수 없을 것 같은 이 사막에 어떻게 레더우드 같은 숲이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그것은 사람들이 물을 주기도 하지만,여러나무가 함께 자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많은 나무가 함께 자라면서 바닥에는 늘 그늘이 지고 습기가 잘 증발하지 않아서,나무가 죽지 않고 숲이 유지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처음 울창했던 밀림의 나무들도 한 그루씩 자꾸 베어지면,앞의 경우와는 반대로 점차 땅이 메마르게 되어 나머지 나무들도 전부 말라 죽고 맙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공동체를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공동체 속에 내가 있지 않으면 말라 죽기 때문입니다.
공동체를 사랑한다는 것,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쉽고 당연한 일 같지만,어찌보면 그처럼 어렵고 힘든 일도 없습니다.
공동체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는 하지만,실천하려면 자기희생이 필연적으로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2장44절부터 47절에 자기희생을 통해서 세워진 아름다운 공동체가 소개됩니다.“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우리 사랑샘가족들이 섬기고 있는 사랑샘사역에서 추구하는 것이 초대교회 공동체입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세워가고자하는 목표를 갖고 자기희생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역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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