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을 생각한다"를 읽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재준관련링크
본문
이 책의 제목만큼이나 이 책은 심플하다.책도 그렇고 길지도 않고 잘 읽히고 핵심적인 부분들만 심플하게
적어놓은것이 특징이다.그리고 이 책의 핵심 내용은 바로 이것이다.
*회사는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
이익? 사원들의 행복? 브랜드? 전략? 비즈니스 모델?
나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모두 중요하다. 그런데 가장 중요하지는 않다. 그렇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내 대답은 심플하다.
대박 상품을 계속 만드는 것. 이것밖에 없다.
대박 상품을 계속 만드는 회사가 성장하고, 대박 상품을 더는 만들지 못하는 회사가 망한다.
회사가 이것도 중요하고 저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상품이라는 가치가 없다면
회사는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수도 없는 것이 이 경쟁사회의 구조이다.이 내용을 우리의
생활에 적용해본다면 돈도 중요하고 명예도 중요하고 자존심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결국 그것은 단순히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하는 것일뿐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지는 않는다.아무리 돈이 많고 명예를 얻고 자존심이 세다고 할지라도 행복이 없다면 결국 그것은
무의미한 삶이 아닐까?회사가 대박 상품을 계속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한다면
사람에게는 매일 행복하게 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그렇다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사람과 사람사이에 소통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그것이 사람을 살리고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단순하게 사는 방법을 배우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배우고 중요하지 않은 것을 중요하게 하기보다 중요한 것에 대해서 완전히 몰입하면서 기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내 삶이 되고 싶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