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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사랑샘하기수련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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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5-09-09 00:00 조회9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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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랑샘가족 하기수련회를 마치고....



 


할렐루야!!


먼저 참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수련회에 함께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번 수련회에 참석하게 인도하시고 자유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가는 수련회라 살짝 설레는 마음으로 도심을 벗어나 차 창 너머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의 꽃다발 들이 온 들판과 산에 가득했습니다.


주님 지으신 모든 세계 우리 모두 노래하고 행복했습니다.


2박 3일 훌륭한 목사님과 선교사님으로부터 받은 은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삶 가운데 적용하고 선포할 때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게 됨을 고백합니다.


수련회 기간동안 날씨가 너무 더워 짜증이 나고 피곤할 때, 위장병으로 몸이 불편했지만 날씨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부터 18절 말씀을 계속 묵상하니 말씀이 능력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온 몸을 아끼지 않고 2박 3일동안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을 먹여주시고 끝까지 잘 섬겨주신 우리 교회 목사님 사모님 은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도사님과 황선생님의 잘 섬기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특별히 황선생님께서 수련회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사랑샘교회 오신 것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정금자 자매님과 제가 침례식을 통해 새로운 은혜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수련회에 참석하신 목사님과 선교사님,사모님,우리 사랑샘가족들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수련회 일정동안 모든 안전을 지켜주시고 모든 시간에 함께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재숙 자매>



 


사랑샘교회 성도로서 하기수련회에 처음으로 참석하여 많은 새로운 날들이 하나님의 특별 계획 속에 여러가지 은혜와 사랑의 역사는 속출되었습니다.


1.가고오는 차량 속에서 작열하는 태양의 열기는 아랑 곳 없이 생명의 대화로 성도들간의 아름다운 교제가 새롭게 전개되었습니다.


2.복된 수련원에 도착하여 넓고 잘 설계된 장소에서 강사 목사님들의 특별한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교회 안에서 드려지는 예배와는 차원이 다르게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와 찬양으로 아무런 불편없이 주님을 경외하고 경배하며,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아름다운 환경과 자연속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었음에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3.정영숙 전도사님께서 인도하신 황영자 선생님과의 동행이 즐거웠습니다.


4.김재숙 자매님과 함꼐 제가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것처럼 출렁이는 많은 물 속에서 강성기 목사님께서 직접 침례를 집례하셨는데, 세례와 침례의 의식을 내 생애 두 가지 방법으로 죄와 허물 뿐인 나같은 죄인이 옛 사람은 주님의 십자가 죽으심에 연합되어서 예수님의 부활에 참여할 수 있는 새 사람으로 거듭나서 예수님 더 잘 믿고 천국갈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더욱 더 보혈로 말씀으로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더욱 더 주님 영광만 위하여 예수님처럼 아름다운 삶을 남은 여생에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서 사랑샘교회의 성도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5.식사 때마다 유미숙 사모님께서 많은 재료들을 준비하심으로 엄주혜 선교사님의 솜씨로 때마다 색다른 메뉴로 요리된 음식들이 우리 모두에게 때마다 공급되었습니다. 엄주혜 선교사님은 가진 달란트가 너무 많아서 부러웠습니다.


6.특히 강성기 목사님은 많은 시간동안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운전과 봉사로 우리 모두를 잘 섬겨주셨고, 유미숙 사모님은 항상 웃음과 즐거움으로 더욱 모든 면에 통찰력을 가지고 저희 모두를 가족처럼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7.지역 곳곳에 방문한 관광코스로 지역마다 특색있게 살아가는 문화와 그들의 삶들을 돌아보는 시간들로 매우 감회가 깊었습니다.


8.창원으로 내려오는 길에 방문한 대구 정주안 선교사님 가정과 열방선교회 사역 현장을 통해서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중국차를 대접받고 교제하면서 힐링이 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금자 자매>



 


2015년 사랑샘가족 수련회에 설교하신 나종석, 남기탁 원로목사님, 정주안 선교사님의 설교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늘 방콕(?)하고 있던 제가 도심지를 벗어나 폭염 속이지만 짙은 녹색으로 펼쳐진 대자연 환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으니 어린애 마냥 즐겁고 기뻐서 절로 노래가 나왔습니다.


수련회의 일정계획안이 일목요연하게 짜여져 있어서 제가 활동하기 편리하였고 수련회를 주관하시는 강목사님, 특히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덕행을 직접보고 존경심을 느꼈습니다.


2박 3일간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주제 성구가 참 좋아서 마음에 두고 간직하려 합니다.


기독교인 아닌 단체 모임에서 유적지 관광지를 많이 갔었으나 금번 수련회 기간에 사랑샘가족들의 참여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건전함을 느꼈습니다.


특별히 둘째날 저녁에 부른 “믿음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할 수 있다 하신이”라는 임마누엘 637장 찬송가도 연약하고 부족한 제게 힘을 크게 실어 주셨습니다.


수련회를 통해서 믿음생활 하겠다는 각오가 생겼기에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황영자 선생 >



 


수련회에 세 번째 참석하는 것으로인해 이미 관광을 많이 했기에 관광할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참석하면서 황 선생님과 같은 방을 쓰면서 교사들의 좋은 생활습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황 선생님은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하루 일과를 준비하시면서 하루 전날 불렀던 찬송가와 생명의 삶을 묵상하며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황 선생님께서 나이에 못지 않게 이동할 때에는 너무 부지런하게 움직여 주셨고, 금번 수련회에 황 선생님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관광으로는 페이스북 친구의 소개로 달실마을(안동 권씨 집성촌)에 방문한 것이 의미가 있었고, 음식으로는 풍기에서 먹었던 콩국수가 맷돌로 갈아서 만든 음식이라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참으로 맛이 있었습니다.


                                                                      < 정영숙 전도사 >



 


매년 혼자서 음식을 준비하고 음식을 만드는 것으로 인해 수련회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참으로 큰 부담이 있었는데, 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제 마음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갈 것 같지 않던 자매들이 참석을 한다고 하고, 침레에 순종할 분도 있다고 하고, 고구마도 보내주신 분도 있어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수련회 기간 내내 업주혜 선교사님이 일을 무척 잘 하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난 해에는 이름을 올려 놓지 않으니 일을 안하셨는데, 금년에는 이름을 넣어 놓으니 너무 일을 잘 하셨습니다.


강사 목사님들을 통해서 시간 시간 증거되어진 말씀이 너무 좋았는데, 특별히 마지막 날 경건의 시간에 묵상한 말씀을 통해 직분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장해야 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했습니다.


지난 주일에 사랑샘교회에 처음으로 참석한 황선생님께서 수련회에 참석해서 음식도 가리지 않고 잘 드셔서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윤영근 센터장님께서 제공한 고구마가 너무 맛 있어서 식사 후에 간식으로 여행하면서 이동하면서 내려오면서 먹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식당에 에어컨이 없이 선풍기만 설치되어 있는 관계로 음식을 만드는데 불편이 너무 많았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이 가서 좋은 곳으로 관광도 가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 유미숙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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