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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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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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첫째 주일은 어린이 주일로 드려집니다. 어린이들을 미래의 꿈나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이 땅의 어린이들에 거는 기대가 참 큽니다.
세계어린이전도협회는 미국의 종교심리학자 보너 박사가 조사한 “성공한 크리스천 전문직 종사자들이 언제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에 대한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보너 박사는 성공한 크리스천 233명에게 질문했는데, 그 결과 20세 전에 예수님을 믿었다는 사람이 138명으로 약 60%를 차지했습니다. 약 60%의 사람들은 20세 전에 예수를 영접한 것입니다.
그리고 21세에서 30세 사이에는 65명으로 28%, 31세에서 40세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사람은 4명으로 불과 2%, 51세에서 60세에는 3명으로 1%에 불과했고, 60세 이상이 1명으로 0.4%에 불과했습니다.
언제 복음을 받아들이느냐? 어린 아이 1살 때부터 20세까지 젊을 때 그때 복음을 전하면 복음을 쉽게 받아들이지만 그 나이가 지나면 세상에 여러 가지 유혹과 세상에 시련과 환난이 다가와서 마음을 막음으로 복음이 마음속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이전도협회는 다른 조사에서 오늘날 기독교인의 86%가 15세가 되기 전에 예수님을 믿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15살이 되기 전에 86%가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한국의 전도활동은 15살 이하에 있는 중고등부 학생들 중심으로 전도를 해야 한국이 복음화 되는 것입니다.
도로시 로우 홀트는 부모의 양육방법과 자녀의 성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만일 어린이가 꾸짖음을 받으며 자란다면 그는 나무라는 것을 배우며, 만일 어린이가 적대감을 느끼고 자란다면 그는 싸움을 배우며, 만일 어린이가 어리석다고 느끼면서 자란다면 그는 열등의식과 자학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만일 어린이가 관용을 느끼고 자란다면 그는 인내를 배우게 되며, 만일 어린이가 용기를 느끼고 자란다면 그는 확신을 배우게 되고, 만일 어린이가 공정한 평가를 받고 자란다면 그는 정의를 배우게 됩니다. 어린이가 인정받고 자애로움을 받으며 자란다면 이 세상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자라게 될 것입니다.
”성경 속의 큰 인물은 어려서 어머니로부터 성경을 배우며 기도로 맡겨진 자녀입니다. 우리의 자녀, 내 소유가 아님을 알고 하나님께 맡깁시다.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합시다.
“주님, 태의 열매가 상급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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