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혜선교교회 선교팀원들과의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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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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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며 교제하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저는 지난 7월23일 오후에 사랑샘사역 현장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7월26일까지 3박 4일동안 그 분들을 섬기는 일을 했습니다.
금번에 사랑샘사역 현장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서울 하계동에 위치한 은혜선교교회(한국독립교단)의 관련 선교사님들과 성도들 및 가족들(10명)이십니다. 함께 하신 선교사님들의 국적은 미국, 중국이며, 한국과 중국, 헝가리 등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24일 금요일, 25일 토요일에는 거제도 및 경남지역 관광, 그리고 주기철목사기념관, 경남선교 120주년기념관 등 선교유적지 답사를 했으며, 오늘 <선교주일예배>를 드리고 오후3시30분 이후에는 다음 목적지인 순천에 갑니다.
3박4일동안 국적을 달리한 분들이 함께 모여 주 안에서 하나님 말씀과 선교사역을 나누며 행복한 교제가 주어져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 격려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행복한 기간이 되고,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을 누렸습니다.
7월24일은 사랑샘사역 현장에서의 수박파티와 탁구게임. 창원 상남동 유천칡냉면집에서의 중식(정진상집사님 섬김). 경남선교120주년기념관. 진해 주기철목사기념관. 창원의집 방문. 창원 중앙동 대우뷔페에서의 저녁만찬 등으로 인하여 지상에서 사랑하는 분들과의 천국의 기쁨을 만끽한 시간이었습니다.
7월25일, 세 번째날에는 진해를 경유하여 부산에서 거가대교 통과, 환상의 섬 거제도 상륙,와현해수욕장에서의 피서,고현에서 점심식사, 통영 동피랑벽화마을, 경남대 Cafe dream 방문. 백승엽 집사님 가정의 저녁식사대접을 받고,은혜선교교회 일행들을 천마온천호텔 숙소로 모셔 드리는 것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오늘 주일 하루만 남겨 놓았습니다.오늘 주일예배는 사랑샘가족들과 사랑샘사역에 함께 동역하시는 분들,서을 은혜선교교회 선교팀과 연합으로 선교주일예배로 드립니다.오늘 주일 하나님의 말씀은 오전에는 은혜선교교회 마이크 코비(Mike CoLby), 오후예배는 댄 던바(Dan dunbar)선교사님께서 강사로, 통역으로는 김애엽 교수님께서, 찬양인도는 정내훈형제님께서 섬겨주시겠습니다.
3박4일, 전혀 생각지 못한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사람이 마음으로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인정하며 찬양하게 된 복된 기간이었습니다.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사랑샘사역 현장에 방문해 주셔서 은혜를 끼쳐주신 서울 은혜선교교회 선교팀원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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