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샘공동체 서울시 지부 출범

어제 2015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에서 뜻깊은 일이 있었습니다.정기총회에서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서울시 지부가 의결된 일이었습니다.이제 서울에서도 사랑샘공동체 사업이 활성화 될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기대감으로 가슴이 설레이기까지 했습니다.

사랑샘공동체가 2000년 11월11일에 설립될 당시에는 마산에서만 하는 일로 생각했는데,2006년에는 인천 부천시 지부가 설림되더니 이제는 서울시 지부가 설립된 것입니다.사랑샘공동체 설립 15주년을 지나면서 점점 더 지경이 넓혀지게 된 것입니다.

“보라 새 일을 행하게 하시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이사야43:18-19),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2015년에 새 일을 행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춰서 하나님께서 사랑샘공동체 서울시 지부를 세워주신 줄로 확신합니다.이제 서울시청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23년간 근무 경력을 지닌 이영숙 지부장을 세워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는 사랑샘공동체를 통해서 더욱 큰 일을 행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이일을 위해서는 사랑샘가족들의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순간순간을 지나오면서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사역에는 수 많은 사람들을 경험하게 하며 수 많은 댓가를 치루게 한다는 것입니다.때로는 영적으로 누가 아군이며 누가 적군인지 모를 정도로 분별력이 떨어지고 혼돈을 낳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