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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사랑샘가족 하기수련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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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9-10 00:00 조회1,1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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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사랑샘가족 하기수련회를 마치고



<2014년 사랑샘가족 하기수련회> 마지막 날 20일 오전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동안 강사인 남기탁 원로목사님의 말씀과 폐회 및 축복기도를 마친 후 사랑샘가족들이 둘러 앉아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영주복된수련회에서 진행된 <2014 사랑샘가족 하기수련회>를 통해서 받은 은혜와 축복과 아쉬운 점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다.



1.김복희자매


사랑이 샘솟는집을 퇴소한 이후에 사랑샘교회 등록 후 수련회에 해마다 참석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목발을 짚고 왔었다. 금년에도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참석했는데, 많은 형제자매들이 도움을 주셔서 불편없이 잘 지내게 되었다. 강사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더욱 더 주님꼐 가까이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내년에는 남편과 같이 참석하도록 하겠다. 충주호 유람선을 타지 못해서 아쉬웠다.



2.김정호형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사람을 조심해야겠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 믿고 두려워하지 않겠다. 매일 비가 와서 아쉬웠다.



3.남영환형제


강사인 남기탁 목사님을 통해서 믿음이 작으면 작게 되고 믿음이 크면 크게 될 수 있다고 깨달았고, 나종석 목사님을 통해서 사람 조심해야겠다고 깨달았다. 비가 많이 와서 아쉬웠다.



4.차영애자매


수련회 오기 전에 힘이 없었는데, 수련회 기간동안 같은 방의 정영숙전도사님과 김복희자매님, 그리고 성도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크게 힘을 얻었다. 서로 간의 교제가 좋았다. 금번에 주방 봉사 당번인데 봉사를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내년에는 주방 담당을 하겠다.



5.박정식자매


무엇보다 아들과 함께 참석하게 되어 기뻤다. 침례에 순종하게 되어서 기뻤다. 수련회에 참석하면서 큰 꿈을 가졌다. 신앙으로 자녀자손 축복받기 원한다. 우울증과 허리 아픈 것 붙들어 주신 것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육신이 힘들었는데, 받은 은혜 때문에 힘들지 않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6.강근호형제


수련회에 참석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잘 섬겨주시고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다. 최근에 법률구조공단을 통해서 신청한 파산선고와 면책결정을 창원지방법원으로부터 통보 받았다. 28일까지 상대방에서 항소하지 않으면 결정된다. 수련회가 끝나고 창원에 내려가면 준비해서 본인이 가고자하는 길을 가기를 원한다.



7.김정필형제


과거 학창시절 수학여행 때 도담삼봉(1경)에 오고 두 번째 여행이었다. 많이 변화되었다. 다리가 불편해서 석문(2경)에는 가지 못하고, 고수동굴 앞에서 쏘가리 매운탕으로 점심식사 후에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3경)과 옥순봉(4경)을 보면서 힐링이 많이 되었다. 아쉬움은 비가 많이 왔다는 것인데, 오히려 은혜의 비로 느껴졌다



8.박 0 0 자매


수련회 참석하면서 그동안 기도가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느꼈다. 믿음 갖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되겠다. 섬기는 사명 다하기 원한다.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은 수련회였다.



9.엄주혜선교사


오경숙교수님을 통해서 사랑샘을 알게 된 것과 수련회 참석을 강권해 주신 것, 부족한 사람 섬겨주셔서 감사하다. 무엇을 하든지 말씀대로 섬기기 원한다. 육신이 잘되는 것보다 영이 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연을 통해서 편안함이 있었다. 식사시간에 맛있는 것으로 잘 섬겨주셔서 감사하다. 예배가 좋았다. 강사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손을 펴라, 마지막 날 새벽시간에 구레네 시몬이 진 "억지로 진 십자가를 통해서" 많은 깨달음을 가졌다.



10.정주안선교사


공동체 식구들이 수련회 기간동안 주인의식, 지체의식을 갖고 일하는 것 보기가 좋았다. 우리가 화려하거나 대단하지는 않지만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강목사님 부부와 이현봉목사님, 정영숙전도사님의 사랑의 수고에 대한 감사함이 있다. 과부 사정을 과부가 안다고 했다. 우리 사정(C국 추방)을 잘 알고 잘 헤아려 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늘 사랑샘사역과 함꼐 동참하는 지체들을 위해 중보하겠다.



11.박정열형제


좋은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고 좋았다.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한 것 죄송하고 아쉽다.



12.정영숙전도사


강사 목사님과 여러 목사님들께 감사하다. 특히 정주안선교사 내외분을 만나서 좋았다. 잘 섬겨주셔서 감사하다. 아침 경건의 시간때 감사한 것을 나누었는데, 구레네 시몬과 같이 억지로 진 십자가 때문에(?) 노후건강, 자녀 축복해 주신 것 감사했다. 아들 나이뻘인 차영애 자매를 만나서 같은 방 쓰게 되어서 좋았고, 김정호 학생이 어린 나이(초등학교 6학년) 인데도 예배드리는 자세가 너무 좋았다.



13.양용백형제


생애에 처음으로 참석하는 수련회 기간에 훌륭한 목사님들의 강의를 들었다. 가슴이 뭉클했다. 처음으로 침례식도 보았고, 유람선을 타고 경치를 보니 한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았다. 내 인생에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보고 많이 느끼게 한 수련회였다. 수련회 기간동안 잘 챙겨주시고 잘 섬겨주셔서 감사하다.



14.류미숙사모


해마다 수련회 준비하면서 많이 피곤했는데, 금년에는 그런대로 축복이 많았다. 남기탁 원로목사님을 통해서 주일예배 빠지지 않고, 십일조 빈틈없이 드리며, 50여곳의 기도원을 다니시면서 기도를 많이 하신 열정을 배웠고, 나종석 원로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노년의 삶, 신앙인의 유산, 다음 세대가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신앙인으로서 덕을 끼치는 생활, 선한 일에 부요한 자녀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아쉬움은 부식을 넉넉하게 준비하지 못해서 부족한 것을 구하기 위해 수고를 많이 했다는 것이며, 다음에는 함꼐 의논해서 충분히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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