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 해운대 성령대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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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해운대 성령대집회
525 해운대 성령대집회 회개의 날은 1년 전 부터 계획하고 준비해 온 것이라고 한다. 이에 불에 기름을 붓게 한 사건이 바로 세월호 참사인 것이다.
잔뜩 흐린 날씨에 우리는 승합차에 몸을 싣고 해운대 백사장으로 달렸다. 찬송을 하며 순식간에 다다른 해운대 백사장에는 어느듯 많은 인파들로 자리를 가득 채웠다.
5시가 넘어니 진행자의 음성이 울러 퍼진다. 식순의 의해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부르는데 예전에 부르던 애국가가 아니었으며 4절을 다 부르고 진행하는 목사님께서 후렴부만 계속 부르는 것이다. 5번째 부르는데 눈물이 흐른다 "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 그렇다 하나님이 보호하지 아니하셨으면 우리나라는 외침에 의해 벌써 나라가 없으졌을 것이다.
1년 전 한국교회의 심각성을 알고 오늘날 회개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준비하고 기도 중인데 약 40일 전에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여 우리나라의 총채적인 위기 상황을 깨닫게 해 주심으로 대통령부터 개혁을 외치고 있는 상황에 회개의 기도는 더더욱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마태복음 7장 21절로 23절 말씀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 갈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 내며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우리는 매일 매일 주여 주여 하면서 얼마나 많이 주님께서 우리의 삶과 생활에 주인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외에 돈을 더 사랑하여 돈이 주인이 되었고, 주님 아닌 명예를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주님보다 다른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위해 살지 안았는지 생각해 보고 회개해야 한다.
회개는 돌이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떠난 모든 것들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이켜 하나님만 바라보는 참된 신앙인의 자세로 돌아와야 한다.
우리가 죄인인 것을 고백하고 탕자가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살진 소를 잡아주듯이 하나님께 돌아온다면 귀한 은혜와 축복을 허락하실 줄 믿는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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