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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충만했던 2013 사랑샘가족하기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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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3-09-06 00:00 조회1,0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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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충만했던 2013 사랑샘가족 하기수련회를 마치고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편 133:1). 금년 <2013 사랑샘가족 하기수련회>의 주제 말씀이었다. 지난 8월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영주 복된수련원에서 열린 <2013 사랑샘가족 하기수련회>가 은혜스럽게 마쳤다.



귀한 말씀을 전해 주신 나종석원로목사님 내외분과 귀한 시간을 내어 걸음을 해 주신 영주성서침례교회 김윤출목사님, 정영숙전도사님과 차영애집사님과 김순자집사님, 류숙자모친님, 김복희자매님, 박석재형제님과 사랑의 샘터 입소자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러한 행사를 갖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해 주신 사랑샘가족들과 평소에 사랑샘을 아껴 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후원(과일,후원금)의 손길들에도 감사드린다.



국토산책 시간에 승합차량을 이용해서 경북지역 영주-안동시내 드라이브, 영주 무섬 및 선비촌, 울진 죽변,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 봉화, 안동 하회마을 전통문화체험, 군위를 거쳐서 영천 영대병원에 입원중인 이현봉목사님을 병문안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



매년 8월에 진행하는 사랑샘가족 하기수련회를 통해 사랑샘사역에 함꼐 동참하는 분들의 휴식과 우리나라의 국토순례, 아름다운 교제와 신앙성숙의 계기가 되고 있다.



금번 수련회에 참석한 분의 소감을 소개한다.



수련회에 와서 기억에 남는 것은 강사목사님의 말씀으로 힘을 많이 얻었다는 것이다. 앞으로 헛된 생각을 갖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 여러 형제자매들과의 교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고, 국토산책을 통해 자연을 만드신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차영애집사).



먼저 수련회를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수련회 이후에 수술일정을 잡아 놓고 참석한 수련회에 나종석목사님의 메시지를 통해 은혜를 많이 받았다.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강목사님과 류사모님이 지치지 않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남편과 같이 못간 것, 하회마을에 가서 돌아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김복희자매).



예배를 통해 성서에 대해 몰랐던 것 많이 깨달았다. 시원하게 잘 지냈다. 관광을 통해 많은 지역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드라마세트장, 울진과 봉화사이에 있는 불영계곡을 다녀온 것이 추억에 많이 남는다. 2박3일이 짧았던 것 같다. 다음에는 3박4일을 보냈으면 좋겠다(남영환형제).



생애 첫 수련회 참석이었다. 사랑샘교회에 출석한지도 얼마되지 않은데, 금번 수련회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왔고, 사랑샘과 같은 든든한 울타리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앗다. 특별히 국토순례를 하는중에 우리나라가 잘 사는 나라이며, 가는 곳마다 도로가 좋고 경치가 참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다.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정종찬형제) . 뒤이어 아내되는 변서영자매님도 자신을 두고 혼자 참석한 남편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꼐 감사 인사를 드렸다.



사랑샘과는 사연이 많다. 내 고집 때문에 술과 담배를 끊지 못하고 사랑샘에 몇 년에 걸쳐서 들락날락했다.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고 사랑샘을 퇴소하여 대구에 있는 정신과병원에 1년간 입원해 있다가 금번 수련회 참석을 위해서 2박3일간 외출증을 끊어서 참석을 했다. 오랜기간동안 술 마시고 담배 피우는 생활을 계속하다가 보니 가족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앞으로 술 담배를 끊고 가족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가족들과 주위에 잇는 사람들이 보란듯이 잘 살아보아야겠다고 다짐을 했다(박석재형제).



너무 너무 좋았다. 여러 곳을 구경 잘 하고, 강사목사님 설교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 늘 창원에서만 살다가 이렇게 먼 곳까지 처음 가 보았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 강성기목사님과 류미숙사모님, 사랑샘교회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김순자모친).



모든 것이 좋았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사랑이 샘솟는 집에 손자와 같이 입소했다가 사랑샘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 사랑샘교회에 출석한지 1년정도 되었는데, 조금씩 진리를 깨달아가고 있다. 금번 수련회에 참석을 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류숙자모친).



나이 70이 넘었는데도 좋은 곳, 아름다운 곳에 데리고 와서 좋은 곳 구경하고, 맛잇는 음식(울진바다 회, 안동찜닭, 간고등어)을 먹게 되어서 행복했다. 저녁시간에 나종석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두차례에 열린 집회가 은혜가 되었고, 여러 곳으로 다닐 수 있도록 건강 주셔서 감사했다. 비슷한 연령의 김순자모친, 유숙자모친과 함꼐 잠을 자면서 교제를 나누어서 참 좋았다(정영숙전도사).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청각장애로 인해서 고생을 많이 했다. 아들과 딸이 있었는데, 부부사이가 좋지 않아서 헤어졌다. 평소에 운동을 많이 체력은 좋다. 사랑샘에 오기 전에 술마시고 경찰을 구타하여 법무부의 신세를 지기도 했다. 사랑샘에 온지 9개월이 되는데, 상처도 치유되고 건강도 많이 회복되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직장도 갖고, 나를 떠난 가족들도 찾아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우리 같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불철주야로 수고하시는 강목사님과 류사모님께 감사드린다(강근호형제).



평소에 순덕이 같고 쑥맥으로 여겼던 류미숙사모님의 해박한 센스에 감동했다. 정영숙전도사님과 사랑샘교회 형제, 자매들을 만난 것 감사했다. 강목사님과 류사모님, 정영숙전도사님,형제,자매님들의 수고와 헌신, 사랑샘가족들의 후원으로 수련회가 아름답게 진행되었고, 잘 마무리 되어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나종석목사)



사랑샘가족들과 함꼐 한 것 감사했다. 수련회에 함꼐 하면서 나보다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보았고, 사랑샘 가족들이 신앙의 줄, 하나님의 손을 붙들고 승리하는 역사가 있게 되기를 계속 기도하겠다(나종석목사 사모).



금번 수련회가 참 좋았는데 함께 하지 못한 것 아쉬웠고, 좋은 시설에서 은혜 많이 받았다. 강사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과 어떠한 일이 닥친다 하더라도 끝까지 하나님과 함꼐 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고 다짐했다(류미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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