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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날까지 도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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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2-12-08 00:00 조회8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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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고없이 닥쳐오는 환란과 핍박 가운데에도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음을 기억하고, 항상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하시며, 세상 끝날까지 도우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다윗은 시편 13편 1절-6절에서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침묵하심으로 인하여 근심을 토로합니다. 또 그는 자신의 대적들이 승리할까 두려움을 호소합니다. 그럼에도 그는 다시 한번 하나님을 의지하며 찬송하기로 결단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멀리 계시고 나를 버리셨다는 느낌을 받을 때 우리는 더욱 힘겨워집니다. 원수의 조롱에도 그저 애통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때가 바로 하나님의 응답을 간구하고 그 분의 도우심을 간청해야 할 때입니다. 성도는 어떠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믿음과 소망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주여, 오늘도 다윗과 같이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과거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오늘날에도 함께 하시고 도와주실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현재의 고난보다 밝은 미래를 바라보며,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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