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샬롬! 

한 주간도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며, 우리를 도우시되 끝까지 함께 하시며,도우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섬기는 가정과 일터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편 18편 1-6에서는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악인들의 공격으로 처절한 외로움과 죽음의 위협을 겪고 있었습니다. 누구라도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이 아닐까?하고 의심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다윗은 매 순간 하나님이 자신을 도우신다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 때문에 진한 사랑의 고백을 드리고 있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다윗은 자신의 힘이 되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을 확신합니다. 이에 그는 환난 중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찾을 때까지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없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까지 타는 갈증을 해소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녀의 기도에 언제라도 행동할 준비가 되신 분이십니다.

"주여,현재 우리가 당하고 있는 환난과 모든 어려움을 우리의 힘과 반석, 요새, 건지시는 이, 하나님, 피할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우리의 산성이 되시며,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아뢰고 부르짖어 응답받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