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 하나님의 은총을 허락하옵소서

샬롬! 

지난 주 12월 19일에는 이 나라의 대통령선거가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에 새로 세워진 대통령과 우리나라 위에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국가가 실현되게 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인 다윗은 시편 18장 41절부터 50절에서 “그들이 부르짖으나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그들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셨나이다. 내가 그들을 바람 앞에 티끌 같이 부숴뜨리고 거리의 진흙 같이 쏟아 버렸나이다. 주께서 나를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여러 민족의 으뜸으로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그들이 내 소문을 들은 즉시로 내게 청종함이여 이방인들이 내게 복종하리로다. 이방 자손들이 쇠잔하여 그 견고한 곳에서 떨며 나오리로다.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복해 주시고 민족들이 내게 복종하게 해 주시도다. 주께서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구조하시니 주께서 나를 대적하는 자들의 위에 나를 높이 드시고 나를 포악한 자에게서 건지시나이다. 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이방 나라들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그 분을 의지하는 자들을 높이시며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열방의 으뜸으로 삼으셨습니다. 이에 다윗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그분을 찬송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름부은 받은 다윗과 그의 후손에게도 큰 구원과 은총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러한 축복이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자녀들에게도 보장된 것입니다.

"주여, 다윗과 그 후손에게 베푸신 큰 구원과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도 허락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