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선이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소서

2013년 한 해에도 사랑샘가족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로서 주 안에서 계획한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결과가 있는 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신명기 31장 19절부터 23절 말씀에서 모세는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그들이 수많은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 나는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아노라. 그러므로 모세가 그 날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쳤더라. 여호와께서 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시니라”라고 촉구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노래를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을 가르치라고 명령하십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의 열매를 먹고 배부르고 부유해 지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도록 하고, 하나님을 배반할 때 저주를 당할 것이라는 사실을 명백히 알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 노래를 마음에 새기고 묵상하며 실천한다면 하나님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성도들은 매순간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주여, 순간순간 잠시라도 하나님을 떠나면 부패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인생임을 고백하며, 2013년에 우리 사랑샘가족들의 눈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