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당할 때 성도가 지녀야 할 자세

샬롬!

한 주간도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 잘 감당하면서 잘 지내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하시는 일과 섬기시는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베드로사도는 베드로전서 4장12절부터 18절 내용으로 교훈합니다.

 

고난을 받는 중에 당황스러워 하거나 놀라지 마십시오. 그것은 성도의 믿음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불과 같은 고통스러운 시험과 같은 고난이 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게 됨을 기뻐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의 영광이 나타날 때에 성도는 기뻐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저주와 모욕을 당하면 복이 있습니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성도 위에 머물러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도 가운데에 아무도 살인자나 도둑이나 악을 행하는 자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서 고난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성도로서 고난을 당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성도는 고난을 받음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받는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창조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고난은 성도를 강하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주여, 고난 중에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믿음을 갖게 하시고, 고난받을 때 만왕의 왕이 되신 하나님께서 주실 상급을 바라보며, 끝까지 인내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