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사랑샘가족 추수감사주일을 맞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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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2-11-18 00:00
조회8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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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2 사랑샘가족 추수감사주일>을 맞으면서 한 해 동안 함께 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2012년도에 사랑샘사역 현장에 많은 일을 이루셨습니다.
그 중에서 두 가지만 꼽으라면 첫째는,하나님께서는 많은 영혼들을 만나게 해 주셨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특권을 주신 것입니다. 두번째는, 그동안 타고 다니던 승합차가 폐차되어 돕는 손길을 통해서 새로운 승합차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오늘 추수감사주일에 카톡문자를 보내준 분의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제목은 “어느 환자의 고백”입니다.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로 인해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일이 제대로 안되게 틀어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될 수 있습니다.
먹고 사는데 힘겨웁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서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주님! 이 모든 일로 감사할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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