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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샘가족들의 의미있는 추수감사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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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2-11-24 00:00 조회8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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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일에 드려진 <사랑샘가족 추수감사주일> 오후예배에는 사랑샘가족들이 감사의 제목을 축복의 바구니에 담아서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69년동안 교회를 다녀본 적이 없다가 쉼터에 입소하는 바람에 사랑샘교회에 출석하면서 복음을 듣게 되었다”.




“할머니를 따라 쉼터에 입소했다가 13년간 다녀보지도 못한 교회를 다니면서 복음을 들었으니 쉼터가 설립된 것이 너무나 고맙게 느껴진다”.




“쉼터에 입소해서 일정기간동안 지내면서 사랑샘교회에 출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되어 귀가했으나 현재는 남편과의 관계가 많이 회복되어졌다. 과거에 가정에서의 남편과의 문제로 여러기관을 통해서 상담을 받았으나 남편과의 이혼을 종용받았다.만약 그들의 말을 들었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하는 생각에 아찔함을 느낀다”.




“베트남 이주민으로 다문화 가정을 꾸리다가 남편의 폭력에 의해 딸과 함께 쉼터에 입소했다가 사랑샘교회를 만난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40세 청년으로 부산에 있는 술을 다 마시고 15개월 전에 사랑샘공동체라는 기관을 소개받고 사랑의 샘터에 입소해서 공동체 생활을 하며 지내면서 술과 담배를 끊고 직장취업을 준비하고 있다.사랑샘교회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신앙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사랑샘이 있었기에 이러한 행복을 누리게 된 것이다. 사랑샘이 참으로 귀하고 복된 장소이다. 눈물로 왔다가 웃음으로 나가는 사랑샘사역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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