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샬롬! 

12월을 맞이하여 그동안 사랑샘을 사랑해 주시고 사랑샘을 아름답게 꾸며주시고 가꾸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12월에도 우리 사랑샘가족들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을 크게 누릴 수 있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편 9:1-10에서는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이방 나라들을 책망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셨나이다. 원수가 끊어져 영원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여호와께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셨도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라고 말씀합니다.

다윗은 자신이 무고한 공격을 받고 불의한 일을 당했으나 하나님이 그를 위해 의로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다윗은 의로운 재판장으로서 온 세상을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는 대적들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며, 전쟁의 승리가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원수의 핍박에서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시고 구원하신 것을 선포했습니다. 악한 자에게 무서운 재판장이 되시는 하나님은 의로운 자, 약한 자에게는 피할 산성이시며 피난처이십니다.

주여, 믿음은 우리 안에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지만 이 믿음을 입술로 고백하면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게 됨을 믿고, 세상을 향해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을 찬양하며, 믿음을 담대히 고백하고 선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