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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하지 아니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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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2-07-29 00:00 조회8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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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린도후서4:16-18)

바울사도는 인간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을 겪으면서도 낙심하거나,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 즉 복음전도를 포기하거나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겉사람은 그로 인해 고난을 당하지만 속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담대해졌기 때문입니다. 속사람이란 그 사람의 의식과 내면과 존재를 의미하며, 그 속사람이 나날이 새로워 간다는 것은 의식의 성장이요, 내면의 풍성함이요,...
존재의 힘이 강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사도는 지금 가벼운 어려움을 잠시 겪고 있지만 지금 당하는 어려움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영광을 얻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이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이라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의 삶을 돌이켜 보면 바울이 당한 고난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낙심하고 좌절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우리의 사명을 기억하며,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지는 축복, 하나님의 영광이 영원토록 함께 하는 축복을 기대하면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삶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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