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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만남을 소중하게 여기는 영적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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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2-08-12 00:00 조회9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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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는 아무에게도 불의를 행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서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노라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를 정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전에 말하였거니와 너희가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고자 함이라“(고린도후서 7:1-3)


 


바울사도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기 위하여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바울사도 일행은 아무에게도 부당한 일이나 곤란하게 한 일, 그리고 상대를 속여서 빼앗은 일이 없다고 말하면서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마음을 넓혀서, 자신들을 받아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자신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책망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전에도 말한 대로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자신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고,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 운명공동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성도의 만남을 끝까지 존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영적지도자였습니다.


 


"주여, 성도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자녀답게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멀리하고 거룩함을 좇아야 합니다. 이제는 사람과 세상의 법을 두려워하지 않고, 중심을 보시면서 심는대로 거두게 하시는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그리고 살아서 역사하는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의 법을 두려워하여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공동체의 지체들을 귀하게 여기면서 거룩함을 좇아가게 하옵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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