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물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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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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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 일에 관하여 나의 뜻을 알리노니 이 일은 너희에게 유익함이라 너희가 일 년 전에 행하기를 먼저 시작할 뿐 아니라 원하기도 하였은즉 이제는 하던 일을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완성하되 있는 대로 하라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고린도후서8:10-12)
바울사도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면서, 일 년 전에 드리는 일에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원해서 시작했던 일을 끝마치는 것이 그들에게 유익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 일을 완성하고, 자원하여 시작할 때에 보인 그 열성에 어울리게, 현재 가지고 있는 것으로 그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원하는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형편에 맞게 바치면 그것을 기쁘게 받으시며 없는 것까지 바치는 것을 바라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언 30:8-9)”라는 아굴의 고백이 물질을 사용할 때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는 고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신명기 15:11)
주여, 그리스도가 가난하게 되심은 가난한 자를 부요케 하시기 위함이요, 저주 아래 있음은 저주 받은 우리를 죄에서 속량하시기 위함이라고 하셨음을 믿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받았으니 은혜에 보답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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