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응보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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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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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린도후서 9:5-7).
바울사도는 형제들에게 권면하여 자신보다 먼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로 가서 그들이 전에 약속한 헌금을 준비해 놓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준비한 이 헌금을 억지로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난 헌금을 마련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사도는 이런 사실을 명심하라고 권고합니다. ‘적게 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반대로 넉넉하게 심는 사람은 넉넉하게 거둡니다. 각자 그 마음에 결정한 대로 바쳐야 하고,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아까워하면서 내거나 마지 못해서 바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흔쾌히 바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라고 권고했습니다. 바울사도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다 많이 심고 풍성하게 거두는 자들이 되기를 축복했습니다.
주여, 주님을 위해 드리는 것은 씨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농부는 풍성한 수확을 위해 가장 좋은 열매를 따로 떼어 종자로 남겨서 필요한 때에 씨를 충분히 뿌립니다. 우리도 미래에 거둘 많은 열매를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씨를 뿌리고, 많이 심게 하시고, 풍성하게 거두게 하셔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한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효과적으로 돕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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