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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사랑샘가족 하계수련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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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영수
작성일12-08-27 00:00 조회8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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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가는 첫 날 비가 많이 와서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지만 영주복된수련원으로 사랑샘 가족들이 출발을 했습니다.


차가 출발하여 고속도로를 달리고 차 안에서는 노래 한곡씩을 부르면서 즐겁게 가는 도중에 현풍휴게소를 지나고 나서 승합차에 이상이 발생하여 정차하였습니다.


엔진고장으로 인하여 연기가 나고 하여 고장난 차를 견인하는 곳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얼마 후 정비차가 와서 승합차를 정비소로 몰고 갔습니다.


승합차에 타던 분들은 모두 무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기도가 함꼐 했던 것 같습니다.


승합차는 더 탈 수가 없어서 폐차하였고, 랜트카가 오기까지 음식점에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좀 기다리니 렌트카가 와서 짐을 옮겨 싣고 영주복된수련원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비로 인하여 이병구목사님이 진행하는 국토산책(하회마을)은 다음 날로 연기했습니다.


경북 영주는 공기가 무척 좋았고 숙소와 시설이 아늑하고 양호하였습니다.


숙소 배정을 받고 저녁식사를 하엿고 휴식을 취한 뒤 이병구목사님의 영성산책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산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전한 말슴에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아무 것도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어서 이경자권사님의 음악산책을 통해서 찬송과 율동도 많이 배우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둘째날 첫 시간에는 강성기목사님의 말씀산책으로 출발했습니다.


생명의 삶의 내용으로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아침식사를 숙소에서 하고 비가 오지만 이병구목사님의 국토산첵 견학을 하기 위해서 차에 모두 타고 주왕산 주산지로 이동하였습니다.


주왕산 주산지의 시원함과 경치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점심식사를 식당에서 백숙으로 한 후 두들마을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은 소설가 이문열씨 생가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병산서원과 하회마을로 이동하여 탐사하였습니다.


많은 탈과 초가집 등을 구경하고 보았습니다.


저녁에 이병구목사님의 영성산책 두 번째 설교를 듣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정영숙전도사님의 문학산책 시간에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오전에 말씀산책을 통해서 사랑샘가족들과 사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침식사 후에 이병구목사님의 영성산책 세 번째 시간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아쉬움의 인사를 나누고 하나님의 은혜로 수련회가 사고 없이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사랑샘가족 모두가 잘 해 주었고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햇습니다.


짐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8월 27일  남영수 (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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