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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사랑샘가족 하계수련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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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석일
작성일12-08-27 00:00 조회9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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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사랑샘가족 하계수련의 주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산 사람들이었고, 강사님은 이병구목사님, 강성기목사님, 정영숙전도사님, 이경자권사님이셨다.


일시는 8월23일부터 25일까지이고 장소는 영주 복된수련원이었다.


23일 오전 9시30분에 출발을 했다.


가기 전에 하나님께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고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뵙고 은혜 많이 받게 해 달고 기도했다.


우리 사랑샘교회 차량은 12년을 넘긴 중고 차량이어서 불안햇다.


차가 출발을 해서 현풍에서 차량에 냄새가 나서 차를 세웠다.


차량을 점검하니 엔진에서 연기가 많이 났다.


시동을 걸아보니 엔진오일이 다 세어 버렸다.


도저히 안되어서 레카차량을 목사님이 불렀다.


레카차에 견인되어서 화원기아정비소에 갔다.


그 곳에서 하는 말이 엔진보링비 및 수리비가 120만원이 나와서 할 수 없이 폐차를 하기로 결정하고 폐차장으로 보냈다.


목사님은 이것 저것 바쁘셔서 점심을 굶었고, 우리는 짜장면을 먹었다.


그래서 렌트카를 빌려 타고 영주 복된수련원에 도착했다.


수련장에 오니 이병구목사님과 이복자사모님,정영숙전도사님과 이경자권사님이 먼저 오셔서 기다리고 있었다.


차량화재로 이어지지 않고 다치지 않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저녁에는 이병구목사님이 설교를 하셨다.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


시설을 둘러보니 학교 폐교를 수리해서 1층은 식당, 2층은 예배당으로 만들고, 그 건너편에 신축건물로 3층을 지어 1층은 숙소, 소예배당,식당, 2층은 숙소,식당으로 지어놓고, 3층은 전망이 좋은 대예배당을 만들어 놓았다.


시설이 너무 깨끗하고 호텔식으로 방안에 화장실이 있었다.


경기도 부천의 복된 교회에서 운영하는 수련원이라고 하였다.


나는 복된교회의 남기탁목사님의 큰 믿음에 감사했다.


복된 교회의 성도님,장로님들의 큰 믿음을 보았다.


나도 물질의 축복을 받으면 이런 수련원을 만들고 싶다.


24일 주왕산 주산지에 가서 이경자권사님이 대접한 백숙을 먹었다.


우리를 위해서 귀한 물질을 쓰신 것을 하나님께서 열배로 축복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


두들마을,하회마을을 둘러 보았다.


이병구목사님은 설교준비로, 이복자사모님은 식사준비로 하나님꼐 충성햇다.


이병구목사님은 개척교회를 하실려고 준비하시는데 하나님께서 좋은 목회를 하실 수 있도록 교회를 준비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햇다.


어려운 재정 가운데에서도 저희들을 위해서 주련회를 준비해 주신 강성기목사님꼐 감사를 드린다.


이경자권사님은 성막교회 권사님인데 정영숙전도사님과 함께 봉사차 오셨다.


율동과 말씀으로 은혜를 많이 끼쳤다.


71세의 연세에도 많은 봉사를 하고 계시는 분을 존경하고 나도 나이가 많도록 하나님꼐 충성하는 사람이 되길 기도한다.


영천에서 이현봉목사님이 오셨다.


수련회를 마치고 창원으로 오는 날 안동찜닭으로 봉사하셨다.


풍족하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물질로 봉사해 주신 목사님꼐 감사드린다.


페회기도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음 속으로 기도햇다.


목사님이 차량이 없어서 주의 일을 하는데 불편하겠다.


차량을 한 대 달라고 간절히 하나님꼐 기도했다.


목사님의 디스크가 완쾌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목사님의 사역은 알코올 환자, 정신병 환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사역인데 어려운 사역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 줄 믿는다.


하나님을 잘 믿는 사장을 만나서 그 곳에서 일하고 싶다.


열심히 일해서 목사님의 차량구입비를 보태고 싶다.


형제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 주고 싶다.


건강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2012년 8월 27일 박석일 (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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