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할 때에 강함이 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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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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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연약한 사람을 들어서 강한 사람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약함 중에도 강함이 되는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린도후서 12:8-10)
바울사도가 병을 고쳐 달라고 세 번이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고쳐주시지 않으셨습니다. 바울사도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그 몸에 머물게 하기 위해서 겸손하게 그리스도를 의지하게 할려고 연약함, 능욕, 궁핍함, 핍박, 고난을 받게 하셨음을 믿었습니다. “나는 이것을 두고 이것이 내게서 떠나게 해 달라고 세 번이나 주님께 간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에서 완전하게 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게 하려고, 나는 더욱 더 기쁜 마음으로 내 약점들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병약함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란을 겪는 것을 기뻐합니다. 그것은 내가 약할 그 때에 오히려 내가 강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여, 우리 연약한 것과 질병을 친히 담당하시고 짊어지고 가신 주님이신 것을 믿습니다. 바울사도가 그의 생활에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당하는 것을 기뻐하면서, 그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이 그의 몸에 임하게 하려 함이라고 자랑한 것과 같이, 우리도 내게 있는 연약함이 더 큰 일을 이루게 하심을 믿고,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품으며, 성령의 일하심을 기대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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