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행복한 가정생활세미나를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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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행복한 가정생활세미나(가정행복을 위한 공감과 소통) 개최하고
갈수록 사회적으로 알코올,약물,각종 중독으로 인한 폐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시기에 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단체가 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주소를 둔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는 소외계측 특히 알콜중독자의 자립과 재활을 돕는 참으로 귀한 단체이다.
사랑샘공동체에서는 소외계층인을 위한 사랑샘선교회와 공동으로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 사랑이 샘솟는 공동체를 설립하기 위해서 열정을 쏱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매년 5월이 되면 셋째주일에 사랑샘공동체와 사랑샘선교회 공동 주최로 <행복한 가정생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금년에도 5월20일(주일) 오전11시,오후2시 사랑샘침례교회당에서 정은상장로(웃음스타/SNS 전문강사 스티브 정,남서울교회,고신)을 강사로 모시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공감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제10회 가정생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날 세미나에는 현재 사랑샘공동체의 수혜를 받는 분들과 그 가족들, 과거에 수혜를 입은 분들과 자원봉사자들,그리고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참석해서 강의를 통해서 가정에서의 공감과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우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 날 강사로 수고하신 정은상 장로는 강의가 끝나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랑샘공동체는 기독교 초교파적으로 많은 분들이 몸으로 후원금으로 돕고 있으며, 강성기 담임목사님은 약 19년전 마산역에서 알콜중독된 한 분을 끝까지 돌보며 재활하도록 도와 지금은 가정을 갖고 딸을 얻는 등 귀한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이 날도 그 분이 함께 오셔서 지금 재활 중인 분들을 격려하며 돕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저도 웃음특강을 하였지만 가슴속에 진한 여운이 남는 그런 공동체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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