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유익

우리 인생에 소통이 참으로 중요하다.소통이 안됨으로 야기되는 불이익이 참으로 많다.이제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의 약어) 즉 그대로 풀이하면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시대이다.모바일,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이하,카톡)이 활개를 친다.

나는 지난 해 12월부터 카톡을 사용하면서 소통의 재미를 독톡히 보고 있다.평소에 서먹서먹한 관계에 있던 분들이 카톡을 하면서 마음의 문들이 활짝 열리게 되는 일이 있었다.

오전 새벽기도가 끝나는 시간에 큐티한 내용을 카톡으로 문자를 배달한다.처음에는 하루에 한 시간 정도가 소요가 되었는데,이제는 발송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한 시간 반 정도 소요가 되고 있다.

나의 주된 카톡고객으로는 사랑샘사역을 위해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분들이다.처음에는 섬기고 있는 기독의사회 회원들을 영적으로 돕기 위해서 시작을 한 것이었는데,문자를 받는 분들이 자신이 속한 구역식구들이나 지인들에게 보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누군가에게 선하고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카톡을 통해서 그런 역할이 된다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

그러나 전도하기가 어려운 시대에 산다고 해서 전도해야 할 대상자들과 소통하는 것을 포기할 수가 없다.하나님이 우리에게 전도를 위해 허락한 매개체로 여겨지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간다면 얼마든지 복음이 효율적으로 전해지는 역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