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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에 보내는 사랑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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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2-07-05 00:00 조회8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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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에 보내는 사랑샘편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더운 날씨 탓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때 입니다.


아직 한여름은 아니지만, 기온은 연일 30도를 웃도는 요즘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호국보훈의 달 6월에도 우리 사랑샘과 함께 이 땅의 가정을 행복하고,건강하고,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으로 세워가는데 물질과 기도의 후원과 자원봉사자로 수고해 주신 분들께 지면을 빌어 감사 인사 올립니다.


지난 6월에도 후원자들의 아름다운 섬김으로 사랑샘사역 현장에서는 많은 일들을 감당할 수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아픔으로 고통을 당하거나 상처가 있는 분들의 회복과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일을 위해 쓰임이 있었습니다.


지난 6월에도 사랑샘 사역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고 호응해 주어서 은혜스럽게 진행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사랑샘가족 회복프로그램>의 운영, 6월2일 <영목회 설교>,6월13일 <창원극동방송 직원예배 설교>,사랑샘가족들의 영적성장과 영성훈련을 위해서 이현봉목사님(3일,17일)과 이병구목사님(10일,24일)을 초청해서 <특별말씀집회>를 갖었습니다.


7월에도 사랑샘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이 기대가 됩니다.


7월8일 주일에는 제가 김해 풍성한침례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합니다.


사랑샘사역 현장에서는 7월1일,15일에는 이현봉목사님,7월8일,22일에는 이병구목사님께서 <특별말씀집회>로 인도하십니다.


사랑샘사역에 하나님 말씀으로 섬겨주시는 목사님들의 노고로 인하여 사랑샘 가족들의 영혼의 구원과 영적인 성장,그리고 영적인 회복을 얻음으로 새로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사랑샘 가족들로서는 엄청난 축복이자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사랑샘 사역 현장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에 있는 분들이 알코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나 가족들이 기독교 방송,창원극동방송,CTS 경남방송,크리스챤 경남,경남기독신문 등의 언론매체와 주민센타 및 행정기관을 통해 소개받아서 자연스럽게 사랑샘으로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샘사역에 후원하실 분들의 발걸음이 있기도 하지만 사랑샘사역의 수혜를 받으려는 분들,소외계층인을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에 대학교수들의 소개에 의해 방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라기는 사랑샘사역이 지역사회에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하고,소외계층에 있는 분들이 자립하거나 회복되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로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상황과 같이 갈수록 알코올이나 마약으로 인한 폐혜가 줄어들기는 커녕 더욱 더 활개를 띠고 있는 상황에서 사랑샘사역의 필요는 더욱 더 가중됩니다.


시대의 요청에 따라 사랑샘사역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고민도 하고 기도도 해 보지만 재정적인 필요와 함께 일 할 수 있는 일꾼들,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우선적으로 충족되어져야 하기에 시간시간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필요 충족을 위해서 중보기도로 동역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요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을 소통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묵상한 말씀을 페이스북에 올리고,카카오톡으로 사랑샘사역 후원자들이나 사랑샘 사역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발송하는 일인데,반응이 참으로 좋습니다.페이스북과 카카오톡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샘사역이 알려지고 있고,많은 사람들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모쪼록 신록의 달 7월에도 후원자님께서 섬기시는 가정과 일터(사업장,교회,기관) 위에 하나님의 큰 평강과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이천십이년 일곱번째달에


              사랑샘 섬김이 대표 강성기목사와 사랑샘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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