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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두려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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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2-07-07 00:00 조회8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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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마다 고린도후서를 묵상하고 깨달은 교훈을 페이스북과  카톡으로 발송하고 있다.


고린도후서를 묵상하면서 현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당하고 있으며,그들에게 진정으로 위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하나님 말씀으로 그들을 위로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바울사도는 로마서 8장17절부터 18절에서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언급했다.


이 땅의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와 함꼐 영광을 받기 위하여 당연히 고난도 받아야 하며 이 땅에서 당하는 고난은 장차 우리가 받을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교훈하고 있다.


우리 신앙의 선배였던 사도들과 한국 땅에 복음을 들고 들어 온 선교사들은 복음을 전하고 고난을 당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핍박에도 굴복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끝까지 복음을 전했다.


그러나 요즘 한국교회의 현실은 너무 쉽게 너무 편하게 너무나도 댓가를 치룰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과 부작용을 낳고 있다.


또한 세상과 타협하면서 오랜기간동안 목숨걸고 지켜온 복음을 변질시키고 있는 현실이다.


앞으로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영광을 받을려면 이 땅에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


우리 주님께서는 요한복음12장24절을 통해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고 언급하면서 이 시대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받을 영광을 위하여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썩는 밀알로 희생되어야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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