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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맡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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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2-08-04 00:00 조회9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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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린도후서 5:18-19).

 


처음 창조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창조를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자신과 화목시키시고 또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을 당신과 화해시키는 화목의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지은 죄를 따져 묻지 않으시고, 화목케 하는 화해의 소식을 전하는 일을 맡기셨습니다.성도는 이 세상을 살면서 이웃과 이웃, 그리고 이웃과 성도를 화목하게 하고 불화와 갈등이 있는 곳에 조화와 화평을 만들어 내야 하는 사명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 사회를 살맛나는 세상으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성도들에게 있습니다.


 


주여,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마땅히 사랑해야 서 지체가 된 성도들, 나아가 주위에 있는 이웃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잘 감당함으로 세상을 화목하고 화평케 하는 행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테복음5:9).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야고보서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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