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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사랑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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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6-01 00:00 조회1,6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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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에 보내는 사랑샘편지 >

푸르름이 짙어가는 새로운 계절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코로나 19 확진자도 완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오랫동안 힘들었던 일상에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그동안 나라를 위해서 피흘리고 수고하신 분들에 대한 뜨거운 감사가 마음속 깊이 솟아납니다.

지난 5월10일 새롭게 출범한 20대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정의와 공의와 상식이 통하는 국정운영으로 국민의 기대에 크게 부응하게 되고,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리당락을 초월하여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일하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지도자들이 선출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도 사랑샘사역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소외계층인(알코올 및 각종 의존자, 노숙자, 교도소출소자, 정신장애인, 조현병 환우, 자살충동자, 가정폭력피해자 및 행위자 등)의 정서함양, 영혼구원과 자립자활을 위해 설립된 사랑샘사역을 위해 열심을 다했습니다.

우리 사랑샘사역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후원금과 후원물품, 중보기도,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으로 신실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5월에도 사랑샘사역을 위해 오랜기간 동역해 오고 있는 <창원새순교회 박영호 담임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 문세원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전남 여수에서 열린 <마산기독교연합회 임역원수련회>, 부산 한사랑교회에서 열린 <5월 성서침례교회 영남친교회>등에 참석했고, 스승의 날에 즈음하여 부산과 경남 통영 등에서 고교은사님들 부부와 사랑샘공동체 지도목사님 부부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창원경상대병원 기독신우회>에 강사로 참석했고, 상담과 구호를 목적으로 창원 강 0 0 님 부부 가정, 김해 이 0 0 목사님 가정, 진해 이 0 0 님을 섬겼습니다.

또한, 경남 산청에 거주하는 뇌병변 장애우 가정 이 0 0 님댁 자녀들과의 <황매산 나들이>를 했고, 뇌출혈 후에 재발방지를 위해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갖고 있는 저의 <건강검진>을 위해 삼성창원병원 신경외과 / 내분비과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가정의 달 5월이면 사랑샘사역 현장에서 정기적으로 열렸던 행복한 가정생활세미나가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린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만에 사랑샘침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노숙자, 신체정신장애인, 교도소출소자, 가정폭력피해자 등의 소외계층인 영혼구원을 위한 선교공동체인 사랑샘선교회(1993년 10월 설립)와 알코올 중독자의 자립재활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2000년 11월 설립, 2004년 12월 경남도 사단법인 허가) 공동주최로 5월 15일과 22일 주일 오후2시 두 주간에 걸쳐 안희진 박사(르호봇심리상담소장, 중독학 박사)를 강사로 모시고 진행된 <제18회 행복한 가정생활세미나(주제:컬러테라피/색깔을 통한 가족치료)>에 인근 경남 창원, 김해, 거제는 물론 경북 영천, 울산, 부산 등지에서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은 한결같이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가정이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크게 무너진 이 시대에 우리가 섬기는 가정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세워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중인 세 자녀를 인솔하고 세미나에 참석하신 맹 0 0 님(40대 중반)께서는 "가족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알아가는 것이라고 한 말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알기위해 이제부터라도 노력을 해야겠다, 성격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기에 먼저 나 자신을 알면 가족을 알 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한다. 감정표현을 잘해야 한다고 가르치면서도 정작 저 자신은 숨기는 모습을 발견했다, 색깔을 통해 성격, 에너지를 예측하고 상담하는 영역이 있다는 것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 0 0 님(60대 중반)께서는 "5월15일에 열린 첫 강의에 참석하면서 기대했던 것보다 아주 깊이가 있고 심리적인 치료와 회복에 대한 감동이 있어서 제 아내에게 설명을 했더니, 5월22일 열린 두번째 강의에는 함께 했다. 모든 빛깔이 어떤 조화와 특성이 있는지를 강의를 듣고나니 상당히 수긍이 갔으며 제 아내도 색깔을 통한 심리학을 한번 배워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물론 두 분 뿐만 아니라 가정해체 및 이혼의 아픔과 재혼의 갈등을 안고 있던 차에 방송광고를 듣고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회복된 사례들도 있어서 세미나를 주최한 일로 인하여 큰 보람과 함께 가슴 뿌듯함도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6월에도 정기적인 프로그램 외에 나종석목사님(5일 주일 오전11시, 오후2시), 이현봉목사님(12일, 26일 오전11시, 오후2시), 강완석목사님(19일 주일 오전11시, 오후2시)께서 강사로 섬겨주시겠습니다.

아무쪼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샘사역을 위해서 신실하게 사랑으로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일터(기관, 교회, 사업장)와 생애 위에 하나님의 큰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022년 여섯번째 달, 호국보훈의 달에

사랑샘가족 대표섬김이 강성기목사와 사랑샘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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