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힘을 얻게 될 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본문
지난 3월27일 화요일에는 감기몸살로 인하여 몸이 천근만근인 상태에서 새로운 힘을 받게 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한동안 극심한 우울증으로 몇차례의 자살충동을 느꼈던 사람(남,55세,거제출신)이 우울증을 극복하고 취업이 된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 원하여 싱싱한 딸기를 두 박스를 들고 제 집무실에 방문을 했습니다.
마침 그 자리에 새로운 사역지를 위해서 기도로 준비하고 있던 차에 제 집무실에서 대화를 나누던 이병구목사님 부부도 그의 행동에 대해 따뜻함을 느끼게 된 장면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은혜를 입었다면 고마움을 행동으로 표현할 줄 아는 것이야말로 그동안 그를 위해 기도하며 수고한 분에게 새로운 힘을 실어주는 아름다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3월31일 토요일에는 에베소서6:1-4을 묵상하면서 새로운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는 말씀을 통해서 사명감을 얻게 되면서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기독교는 효의 종교입니다.
부모를 잘 섬기는 것이 형통과 장수의 비결입니다.
이 땅의 많은 가정들과 청소년들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부모와 자녀 즉,가족관계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이런 기도를 드려 봅니다.
“주여,이 땅의 위기가정들과 가치관의 혼란에 빠져있는 자녀들이 부모를 공경하게 하시고 하나님 말씀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