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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인생의 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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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성일
작성일12-04-07 00:00 조회8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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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인생의 훈련소




저는 부산에서 자랐으며 부모님과 형제들과 지내며 살았습니다.부모님께 효도하며 자식된 도리를 하고 싶고 좋은 일자리도 가지고 생활을 해 보려고 안간 힘을 쓰면서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고 생각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울적할 때에는 술을 좀 마시면서 마음을 달래곤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항상 저를 염려하였습니다.


어느 날 집근처에 있는 목사님이 집으로 저를 찾아 오셔서 상담을 했습니다. 창원에 사랑샘공동체가 있는데 그 곳에 가서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인생관을 바꾸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날 즉시 사랑샘공동체와 사랑샘교회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샘터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9개월동안 지내면서 성경공부를 하고, 찬송가도 많이 부르고 술 담배도 끊고 생활이 바뀌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시다,예수님이 나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예수님이 나의 구세주가 되신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랑의 샘터의 공동체 생활을 통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내가 취직을 한다면 십일조,감사헌금,건축헌금도 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님 잘 모시고 결혼도 해서 가정을 꾸미겠습니다.


하나님을 열심히 섬길 것이며 취직과 결혼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를 많이 하겠습니다.


형제들과 탁구,장기,산책도 하면서 체력을 단련하기도 했습니다. 산책시간에는 산행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 믿으십시오.천국에 갑시다’라며 전단지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공동체 생활을 하다보니 배울점도 많았습니다. 솔선수범하는 마음과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자신이 스스로 결단하고 생각하는 습관이 몸에 익숙해 졌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내가 사랑의 샘터에 들어온 것을 생각하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성공한 삶을 살므로 나를 위해 사랑으로 섬겨주신 사랑샘 가족들에게 보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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