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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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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2-04-14 00:00 조회7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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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1일은 이 나라의 일군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고, 4월13일은 북한이 김정은의 입지를 국제사회에 과시하기 위해서 장거리 로켓 광명성 3호를 발사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선거가 집권 여당의 승리로 일단락 되었고, 북한이 발사한 로켓이 공중폭발하는 바람에 경제적인 손실만 가중시켰을 뿐 그들이 의도하는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과 대치된 상황에서 무척 경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들의 행동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서울 모처의 야당 후보 한 사람의 발언에 유권자들이 영향을 받아서 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야당 일각에서는 다 된 밥에 재를 빠뜨렸다는 데에 책임을 지고 대표가 사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가 소속된 공동체에서 한 사람이 참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따져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국가에 대하여 국민들이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인지를 분명히 밝혀 두고 있습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다스리는 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게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그러므로 복종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할 것이라 .너희가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로 말미암음이라....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로마서 13:1-7).


 


우리는 하나님이 세우신 권세들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이제 정치인들은 선거의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우리가 속한  이 나라를 바로 세워가는데 촛점을 맞추고, 우리를 위협하는 세력들로부터 승리할 수 있도록 이 나라 백성들을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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