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샘 사역은 이 시대의 요청입니다

가끔 택시를 타고 기사에게 “수고가 많으십니다. 얼마나 힘드세요?”는 말을 건네면 대뜸 "요즘 술을 마시고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한국 사회가 술에 대해 너무 관대하기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술로 인해서 나라도 경제적인 손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범죄자들이 많이 양산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개인의 건강의 위협,사회적인 문제, 재정적인 손실 등 술에 대한 폐해를 말하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이러한 술에 대한 문제에 대해 성경 잠언 23장 29절부터 35절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포도주는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 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그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며,

너는 바다 가운데에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솔로몬은 오래 전에 이미 알코올문제와 폐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금 음주인구의 증가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술로 인한 폐해가 늘어나고 있는데 비해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거의 전무한 상태입니다.

가령 정부의 대책이 있다고 해도 알코올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자립시키거나 재활하는 수준 보다는 사회로부터 가족관계로 부터 격리시키는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떄에 우리 사랑샘의 역활이 크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사랑샘 사역은 이 시대의 요청입니다.

"주여, 사랑샘이 이 시대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크게 쓰임받는 사역이 되게 하소서. 현 시대에 알코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가정과 나라를 구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