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춘계전국친교회를 참석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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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2-03-24 00:00
조회8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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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 3월19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창녕 부곡로얄호텔에서 <2012 성서침례교회 춘계전국친교회>가 열렸습니다.
“충성스러운 사역자”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 전국에서 목회하는 25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조력자들,해외선교사들,신학생들이 모인 행사였습니다.
특히 금번에는 오랜만에 저와 제 아내가 참석했는데,경남 마산에 22년전에 내려와서 처음으로 함께 참석한 행사였습니다.
그동안 함께 전국친교회에 참석하지 못한 일로 아쉬움이 많이 있었는데,한 번의 참석으로 많은 사모님들과의 교제를 통해 즐거움이 배가되었다는 것이 큰 수확이었습니다.
낮 시간에는 선교사들의 선교보고와 개척교회 목사님들의 간증,사업회의,체육시간,사모님들의 특강시간 등으로 진행되어졌고,밤 시간에는 말씀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졌습니다.
3박4일간의 기간동안 섬기는 일을 우리가 소속된 영남친교회(주최측)에서 예배,식사,간식,안내,주차안내,등록,회계 등의 업무를 맡아서 기쁨으로 수고를 했습니다.
78℃의 전국 최고의 온천수를 자랑하는 쾌적한 환경의 호텔에서 숙박을 하면서 온천욕도 하고,인근에 위치한 운동장에서 체육친교를 통해서 체력을 단련하기도 했습니다.
프로그램이 없는 시간대에 여유가 있는 분들은 틈틈이 시간을 내어서 창녕 우포늪과 노무현대통령의 생가 등을 관광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분들로부터 영남친교회의 사랑의 수고와 헌신으로 인하여 그 어느 친교회보다 행복한 친교회였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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