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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샘사역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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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2-02-05 00:00 조회8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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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샘터에서는 오전5시에 기상하면서 하루일과가 시작이 됩니다.


새로운 한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 말씀으로 하루를 엽니다.


2월4일 새벽시간에 사랑샘가족들과 나눈 큐티본문을 소개합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꺨 때가 벌써 되었으니,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로마서13:11-14).


탕아였던 어거스틴을 성자로 변화시킨 말씀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시기를 잘 분변해야 합니다.


오늘날 가정문제,청소년문제,사회문제,알코올약물 등 각종 중독문제가 심각합니다.


나는 매일 그러한 일에 노출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상담하느라고 분주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거듭나고 새로운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이래서 더욱 더 이 사회에서 소외당하는 그들을 사회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자립하고 재활하도록 돕는 사랑샘사역이 필요합니다.


사랑샘이 이 시대에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대가 되기를 원합니다.


2월4일 오후4시에는 사랑샘공동체 정기이사회,오후6시에는 2012년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18년전에 알코올중독으로 세상에서 방황하면서 지내던 사람이 사랑샘을 통해서 수혜를 받고 거듭나서 새롭게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평소에 사랑샘을 사랑하는 분들과 사랑샘에 대한 관심을 가진 분들이 모인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사랑샘을 위해서 시간과 물질,그리고 마음과 정성을 드려서 기꺼이 헌신하는 분들을 통해서 우리 사회가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사랑이 샘솟는 공동체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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