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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을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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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2-02-10 00:00 조회8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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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에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간 진주성서침례교회에서 열린 <요한계시록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주경신학교수이신 최철광교수님은 강의를 통해서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로 하여금 “이 시대의 우상과 타협하지 않고 고난을 인내하며 주님의 재림을 바라보면서 참된 믿음을 지키도록 힘써야 한다.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누리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기록된 예언의 말씀에 신실하며,마지막 날에 일한 대로 모든 이에게 보상하시고 심판하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해야 한다.또한 예언의 말씀 외에 그 어떤 것도 더하거나 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이 시대에는 온갖 이단사상들이 팽배해 있고,많은 사람들이 미혹되어서 오랫동안 굳게 믿고 있던 믿음을 저버리고 이단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쉽고 간편하게 하나님을 섬길려고 하며,겁을 상실한 채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대적하면서 우상과 타협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주위 상황이 어렵고 힘든 중에도 흔들림 없이 우상과 타협하지 않고 믿음의 도리를 굳게 잡고 인내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때일수록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증거하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또한 초대교회의 예배의식에서 자주 사용되던 기도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마라나다’(주께서 임하시느니라)라는 고백을 하면서 살았듯이 우리도 그렇게 사십시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린도전서 15:58).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요한계시록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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