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샘공동체 성공사례담을 시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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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영수
작성일11-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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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0일에 CTS 기독교TV 뉴스와이드 "지금 우리 이웃은이라는 프로에서 방영된 "다시쓰는 알코올의존자의 재활이야기"를 보고 몇 자 적는다.
김 모씨가 만취상태로 한 손에 술병을 들고 그의 가족들에 의해서 사랑샘공동체 생활관(사랑의 샘터)에 첫 입소를 했다.
입소 다음 날 정신을 제대로 차리고 난 후 목사님과 상담하고 "하나님만 믿겠다,술 담배를 끊겠다"는 신념으로 신앙생활과 공동체생활에 몰입하였다.
사랑샘공동체 생활관(사랑의 샘터)에서 3-4개월 지난 후 과거의 김 모씨가 아닌 변화된 사람이 되었다.
총무 역할을 맡아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 용역회사에서 열심히 땀 흘려서 일하여 돈도 벌고 가족들에게 보탬도 주고 하여 주위의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였다.
술이란 유혹에서 벗어나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여러 사람에게 보여주었다.
나 역시 김 모씨처럼 알코올 문제로 이 곳 사랑샘공동체에 왓지만 취업이 되어서 나갈 때는 변화된 멋진 모습으로 옛날에 알코올로 방황하던 시절을 마감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2011년 11월 2일 남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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