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샘18주년 생일-향후 18년을 위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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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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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6일 오전11시,오후2시 사랑샘침례교회당에서 감동적인 축하예배와 감사축제가 열렸습니다.
건강한 사회,행복한 가정,사랑이 샘솟는 공동체를 세우고자하는 열망으로 세워진 사랑샘사역 18주년기념 축하,감사축제.
사랑샘의 생일을 축하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사랑샘을 향한 발걸음이 오후 늦은 시간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축하객들을 위해서 하나님 말씀으로 섬겨주신 영남성서침례신학교 이병구학장님 가족,마산문창교회 은퇴장로이면서 사랑샘공동체 고문으로 섬기시는 조희순장로님,마산낙원교회에서 원로목사로 섬기시면서 사랑샘공동체 지도목사로 섬기시는 강석수목사님,새빛교회의 김판호협동목사님 내외분,영목회 부회장 되시는 한수동목사님 부부,다문화사역을 하고 있는 최수일선교사님,피아노반주로 수고해 주신 사랑이 샘솟는 집 운영위원장되시는 정영숙전도사님,멀리 서울과 부산에서 한걸음으로 달려 온 윤봉섭목사님 가족과 이정호집사님 가족,합성감리교회의 이도영권사님,창원 동읍교회의 황영일전도사님,운영위원으로 섬기시는 정만일 님,이정우 님,자원봉사자로 섬기시는 최성길집사님,김복희 님,이기훈 님,윤열훈 님,박석재 님,남영환 님,소순택 님,문웅국 님,고창수집사님,.......
많은 분들이 축하화분을 보내주셨고,아름다운 내용을 담은 축하메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사랑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이들은 참으로 귀한 분들입니다.사랑샘을 위해서 길게는 18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섬겨오신 분들입니다.오늘의 사랑샘사역은 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오전에 축하예배를 드리고,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교재를 하게 되었습니다.오후시간에는 사랑샘공동체 성공사례를 담은 영상(CTS 기독교텔레비전)을 보고 느낀 감동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오전,오후시간에 드려진 예배 및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나서도 헤어지기가 섭섭하신 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하루를 돌아보면서 그래도 이 귀한 사역에 함께 해 주신 분들이 참으로 귀하게 여겨졌습니다.
강사 목사님의 기도처럼 그동안 18년동안 기초를 놓은 일이라면 향후 18년동안은 하나님이 이루실 큰 일을 기대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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