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결과는 과거 나의 선택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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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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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아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각자 뭔가 한가지 이상의 불평불만을 갖고 살아갑니다.어떤 사람은 부모를 원망하기도 하고,환경을 탓하기도 합니다.갖가지 핑계거리를 대기도 합니다.
잘하면 자기가 잘해서 그렇게 된 것이고 안되면 조상 탓으로 돌립니다.과거에는 괜찮은 사람이었고,제법 잘 나가던 사람이었는데,지금은 형편없는 모습으로 전락하고 말하면서 술을 들이킵니다.
그들이 한결같이 놓치고 있는 것이 있는데,그것은 "현재의 결과는 과거 나의 선택의 결과이며,미래의 결과는 현재 나의 선택의 결과"라는 것입니다.그러므로 모든 결과는 나로 인한 것이지 부모나 환경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부모를 탓하거나 환경을 탓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나는 의례히 이 세상에서 팔과 다리가 없이 불행하게 태어나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닉 부이치치를 기쁜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세르비아 출신의 신실한 목회자와 간호사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부모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 아래 중고등학교시절 학생회장을 지냈고,대학에서 회계와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그는 다이빙을 즐기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서핑을 합니다.
그러나 닉 부이치치에게 사방이 캄캄했던 사춘기 시절 인생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많은 아이들이 ‘괴물’ ‘외계인’이라고 놀려도 자신을 사랑하는 부모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동안 살 수 있었습니다.그런 부모에게 상처를 줄 수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짓궂은 아이들에게 시달리고 돌아온 어느 날, 어머니는 “너를 이렇게 만드신 데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으며 언젠가는 그 모든 것이 분명히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15세 때 성경을 통해 인생의 큰 변화를 경험했습니다.요한복음 9장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 사람이 눈 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이 사람의 죄 때문인가요?부모의 죄 때문인가요”라고 묻는 구절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요,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용기를 크게 내었습니다.그리고 전 세계에 행복을 전하는 행복전도사가 되었습니다.
닉 부이치치처럼 현재의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과감하게 고난을 뚫고 지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드러내기 원하시는 일이 있음을 기억하고,하나님이 허락하신 인생을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드리고 우리 인생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십시다.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크게 드러내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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