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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나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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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1-10-22 00:00 조회1,0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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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가면 갈수록 사람들의 가슴이 차가와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식어져가고 있슴을 체감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시대에 나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가 지극히 크고 위대하다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도바울이 고린도전서 15장 9절부터 10절에 고백한 말씀을 보면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받기를 감당하지 못할자니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그가 입술을 열어서 “나로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라고 간증을 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왜냐하면 사도바울의 처지를 보면 그러한 간증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강도를 만났고,동족에게 배신을 당했습니다.이방사람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같은 믿음을 가진 공동체의 형제와 자매로부터 많은 어려움을 맛보았습니다.또한 그는 평생동안 치유받지 못한 육체의 질병을 얻었습니다.


하늘을 향해서 평생동안 불평불만을 갖고 살 수 밖에 없는 인생이었는데도 그런 가운데에서 그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만족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그가 과거에는 교회를 핍박하는 위치에서 복음전하는 사도가 되었고,주님을 위한 봉사자가 되었다는 사실이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그의 배경을 살펴보면 사도바울은 사도가 될 자격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는 한번도 자신이 자격을 갖추었다고 말하지 않고 자신은 주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핍박하던 자이었기에 사도가 될 자격이 없다고 단언합니다.그가 사도가 된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것이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요즘 저는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나로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라고 고백한 사도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지금까지 이 곳에 있기까지 건강하게 목회하게 해 주신 것,연약한 중에 힘을 얻게 해 주신 것,사역의 필요를 채워 주신 것,자녀들을 건강하게 해 주신 것,최근 2년 6개월 기간동안 함께 하시고 도우신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갚을 수 없는 은혜에 대하여 마음을 모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조은아/신상우)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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