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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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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성우
작성일11-08-11 00:00 조회9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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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압이 이르되, 만일 아람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아비새)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너를 도우리라. 너는 힘을 내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힘을 내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대로 행하기를 원하노라. (역대상 19:12-13)

19506.25동란이 발발했을 때 북한 김일성 공산군은 파죽지세로 삼일만에 낙동강까지 내려오고 조금만 더 있으면 남한 전체가 공산화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그런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유엔연합이 한국을 돕기로 가결하고 즉시 16개국 유엔연합군이 한반도에 도착하여 위태하기 짝이 없었던 한국군을 도왔다.


한쪽이 약할 때 다른 강한 한 쪽이 그 약한 쪽을 도와줌으로 사방에서 교회를 대적하는 사탄 마귀의 공격에 대해 효과적으로 격파할 수 있으며 승리할 수 있다.


우리 사회의 각 계층- 정치.경제.사회.문화.미디어.가정.교육.스포츠 등-을 복음화하며 거룩하게 하는 것은 교회나 성도 개인이 감당할 수 없다. 지역교회나 지역의 연합조직이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연합하고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지시와 인도하심을 받는 연합체를 운영해야 한다. 대적은 미디어와 언론 등을 통해 정치.법조,사상,이념적으로 여론을 분열시키며 서서히 사회주의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인터넷에서 반()기독교의 논리를 통해 젊은이들을 무신론화, 공산화, 이단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거기에 대해 당하고만 있다.


더럽고 추악하며 음란하고 사나운 영들이 우리 사회를 폭풍처럼 휩쓸고 있음에도 그리스도의 교회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다. 이러한 악한 영들의 배후에 사탄이 치밀한 자신의 조직을 통해 각 지역에서 견고한 진()을 틀고 역사하기에 우리 그리스도의 교회도 지역과 도시에서 연합하여 대적하고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뭉쳐서 공격하고 믿음과 기도로, 성령으로 감당해야 한다.


사회의 각 계층을 복음화하는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은 목회자들이나 성도들에게 아직 생소하다. 세상과 교회, 정치과 종교는 서로 분리되어야 한다는 이분법 사고방식에 속고 있다. 사탄은 소위, .분리정책 이라는 것을 들고 나와 교묘하게 성도와 목회자로 하여금 사회에 대해 무관심하게 만드는데 성공하고 있다. 사회의 모든 문제들은 정치인들이나 경제인들, 공무원들, 기관장들, 시민단체들이 알아서 하는 것이지 나하고는 상관없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심는데 성공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문화명령을 주셨기에 아담의 후손인 인간은 그 과업을 감당해야 하는 과제가 있으며 모든 족속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탁하신 전도와 선교의 지상명령의 숙제가 또한 있다. 두 가지 명령은 우리가 우리 교회나 우리 가정, 우리 직장뿐 아니라 사회 전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침투되고 확산되어야 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기에 3()운동-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을 펼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각 도시마다 교회가 복음을 시민에게 전하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연합과 협력의 네트워크가 가속화되고 각 도시가 거룩하고 깨끗하며 행복하며 풍성한 도시와 지역이 되는 하나님의 비전과 꿈이 이뤄질 수 있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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