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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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자 / 차성도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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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살전 2:4) 기독교가 지탄받는 이유 중에서 교회 지도자들의 문제가 일 이등을 다툰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역자들은 어떤 태도를 가져야할까? 여러 지역의 다양한 교회들을 섬겼던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를 통해서 사역자의 바른 모습을 배우고자 한다. 아무리 교단이 인정하고 목회학 석사 아니라 박사를 취득했더라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면 진정한 사역자가 될 수 없다. 따라서 사역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음으로 사역을 시작하여야한다. 그래서 그들은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살전 2:5a)처럼 사람에게 아첨하는 말도 하지 않았고,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살전 2:6)같이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나님보다 사람을 의식하는 사역자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유행을 따라가기 마련이고,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사역자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태도로 사역을 해야 한다. 그들은 경건을 위해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살전 2:5b)같이 탐욕을 부리지 않았고, 흠 없는 사역을 위해서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살전 2:9)처럼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사역을 진행하였다. 최근에 유명한 교회 지도자들이 돈에 의해 여지없이 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바울과 함께했던 사역 팀의 재정적 태도를 배울 필요가 있다. 그들은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살후 3:8-9)같이 복음전하는 자로서 재정적 공급을 받을 당연한 권리가 있음에도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밤낮으로 애써 일하고 음식 값도 자신들이 치렀다. 이렇게 그들은 스스로 본을 보임으로서 자신들을 본받으라고 자신 있게 권할 수 있었다. 따라서 사역자는 경건하고 올바르며 폐를 끼치지 않도록 처신하여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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