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오늘은 <2011맥추감사주일>로 드립니다.한 해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수확의 첫 열매를 하나님꼐 드리는 주일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 개개인에게 수확의 첫 열매를 허락하신 것을 감사하면서 즐겁게 드리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탈무드에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서부터 배움을 가진 사람이다.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극동방송 이사장되시는 김장환목사님이 쓰신 글에는 "어느 교회의 목사님 사모가 병원에서 위암 판정을 받고 입을 굳게 다물고 미음도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이 은사님을 만났는데,목사님의 어두운 얼굴을 보시고 형편을 들으신 학장님께서는 노트를 한권 사다가 사모에게 그 노트에 감사할 일만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도록 권유했습니다.

목사님은 즉시 노트와 볼펜을 사 들고 아내에게 가서 그렇게 권했고,사모는 한 줄,두 줄,감사제목을 써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그런 후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찾아다니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그러자 점점 통증은 사라지고,다리에는 웬일인지 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다시 검사해 본 의사는 깜짝 놀랐습니다.암세포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면 마귀가 도망갑니다.감사하는 순간 고난은 더 이상 고난이 되지 않습니다.감사하는 삶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행복의 원천이 됩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성숙하고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항상 기뻐하라,쉬지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이는 그리스도 에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16-18).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것입니다.이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2011년 한 해의 절반도 감사하며 행복하게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