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탓하지 않는 부지런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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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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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두 부류의 사람들을 만납니다.한 부류의 사람은 열심히 수고해서 수고의 멸매를 먹을려는 사람이 며 또 한 부류의 사람은 수고하지 않고 먹을려는 사람들입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12장 11절에서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기록했으며,시편 128편 2절에 보면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성경에는 우리가 이 땅에서 부지런히 수고해서 수고의 멸매를 먹을 것을 권면했습니다.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날 개구리 한마리가 커다란 우유통에 빠졌다.그 우유통 속에서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통밖으로 빠져 나올 수가 없었다.그러나 개구리는 쉬지 않고 팔다리를 움직였다.‘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 그렇게 열심히 우유통 안에서 움직이다 보니 마침내 우유는 치즈로 변했고 개구리는 굳어버린 치즈를 딛고 튀쳐 나올 수가 있었다”.
만약 개구리가 팔다리를 열심히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결국 우유 속에 빠져 죽었을 것이 틀림없습니다.우리가 이런 개구리만도 못한 이런 인생이 되어서야 하겠습니까.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사람들이 우유통에 빠졌습니다.아브라함과 요셉,모세,여호수아,룻,기드온,다윗,욥,다니엘,엘리야,엘리사,사도바울 등은 우유통에 빠졌어도 주어진 환경과 하나님을 탓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열심히 팔다리를 움직여서 위기 가운데서 벗어나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중에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경기도 어느 부잣집에 머슴이 둘 있있다.한 머슴은 착실했으나 한 머슴은 꾀만 부리고 믿을 수 없는 행동을 일삼았다.하루는 주인이 게으름 피우는 머슴의 버릇을 고쳐주려고 밤에 머슴 둘을 불러서 새끼를 꼬라고 명했다.
오늘 밤 안으로 새끼를 잘 꼬아 놓아야 한다.내일 아침에 검사를 할터인즉 반드시 가늘고 고르게 너희가 할 수 있는 만큼 꼬아 놓도록 하여라".
착실한 머슴은 밤이 깊도록 열심히 새끼를 꼬아 놓았으나 게으름뱅이는 대충대충 몇 발 꼬지도 않고 잠들고 말았다.이튿날 주인은 머슴 둘을 불러서 각각 꼰 새끼를 가지고 오라고 하여 돈을 넣어 둔 창고로 갔다.
"너희에게 1년간의 품삯을 주련다.어젯밤 꼰 새끼에다가 돈을 꿰어라" 새끼를 많이 꼰 머슴은 많은 돈을 꿸수 있었으나 꾀만 부리면서 대충대충 꼬아 놓고 잠만 잔 머슴은 불과 몇 냥 밖에는 가져갈 수가 없었다.성실은 하나님께는 물론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 훌륭한 자산이다".
하나님께 언제 불려 올라갈지 모르는 우리 인생입니다.주어진 환경가운데에서 게으름 피우는 머슴과 같이 요령을 부리지 말고 성실한 개구리와 착실한 머슴과 같이 열심히 수고하여 하나님께는 물론이거니와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크리스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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